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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4. 1. 04:20

황교안 경기장 유세에 불똥 튄 경남fc

행복한 Solar0414 2019.03.31 21:58

안녕하세요 축구소식으로 들고왔습니다.

해외축구는 아니고 국내축구에서 정말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황교안 경기장 유세라는 이유로 글을 쓰게 됐는데요

항상 이렇게 인기있는 스포츠는 선거에 이용하기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정말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하니깐 여기서 정치적 활동을 하면 효과가 크겠죠

그래서 피파에서도 축구경기장에서 정치적 행위를 금지하고있는데

그게 우리나라 K리그에서 벌어졌습니다.

바로 경남fc경기장 안에서 말이죠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국회의원은 선거유세를

경남fc경기장 안에서 했습니다. 황교안 국회의원이 나타나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고 옷은 정당과 후보자이름 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빠르게 관계자가 와서 제지를 했고 그때서야 옷을 벗었습니다.

이거는 뭐 거의 알고있었을 겁니다. 모를리가 없죠 국회의원이 그런 주의사항도 모른다는건

말도안되는겁니다. 특히 선거할때 말이죠 선거에 불법적인 행위를 모를리가 없습니다.

황교안 국회의원의 이 행도에 대해 더 강력하게 조치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경남fc는 조던 머치라는 이피엘출신 선수까지 영입하면

승승장구를 하고있었고 상승세가 좋았습니다. 팀분위기도 좋고 팬들도 많이 늘어났고요

k리그에 유명한 이름있는 외국인 용병은 거의 오질 않습니다. 왜냐면 몸값을 내줄 돈이없고

거의 중국이나 일본으로 많이가는 편이고 우리나라에는 그런 환경이 되질 못했는데

진짜 이제는 EPL조금 본사람이라면 아는 이름 조던 머치라는 선수가 왔기때문에

더 기대가 크고 좋았는데 한명의 국회의원이 제대로 물먹인 꼴입니다.

축구연맹은 정치적 표시가 담긴 물건을 경기장에 반입할경우 그 팀에 승점 10점이상 감점

불이익등을 주도록 하고있습니다.

경남fc측은 한국당에 미리 이런 사항을 알렸는데도 이런 행위를 해서 경남fc측은

매우 당황스럽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측은 자신들은 이런 규정이 있는지 몰랐다 그러고 황교안본인은

규정을 지킬려고 노력은 했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다음부터 조심하겠다고 얘끼했습니다.

그냥 할것 다하고 피해는 경기홈팀에게 가고 이건 정말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네요

프로축구연맹은 이런 일이 벌어지고 경기평가위원회를 열어 경남fc의 징계여부를

정한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것 또한 나라망신이고 국회의원분들 제발 민폐좀 끼치지 맙시다.

이런 분들때문에 정말로 제대로 잘하고있는 정치인들까지 욕을 먹는것같네요

경남fc측은 안타깝고 이러면 황교안 국회의원쪽에도 뭔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하지만 절대로 그런일은 없겠죠 암튼 다신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정치인들 경기장오면 물품다 검사를 해야합니다.

국회의원이라고 그냥 들여보내지 말고요

그럼 지금까지 황교안 경기장 유세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 보는 스포츠에 물흐리지 맙시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국회의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