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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은퇴 아내 권나연

성실파 축구선수를 대표했던 조원희가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던 수원삼성과 유나이티드의 K리그 1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전 축구선수 대한민국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JTBC3 Fox Sports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조원희는 한때 별명이 로타어 마테우스와 같은 포지션과 활동량으로 조테우스라고 불리기호 했는데요. 조원희는 2002년에 울산 현대에서 데뷔후 전역 직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에는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차범근 감독이 2007년 후반기경 조원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시키며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조원희는 당시 팀의 4번째 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으며,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죠.

축구선수 조원희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세이며, 학력은 배재고, 그리고 조원희 키는 177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선수 조원희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2012년 말에 결혼식을 올린 조원희 아내는 권나연 씨로, 사실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조원희 아내 권나연 나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상당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과거 공개되었던 만삭의 사진에도 권나연씨의 미모는 여전함을 볼 수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번 조원희 은퇴식에는 부모님과 아내 권나연씨, 그리고 두 자녀가 함께 등장해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은퇴 이후의 조원희의 제 2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from http://dailyupdatedblog.tistory.com/30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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