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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매니저가 이용진에게 던진 말

요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과 매니저의 생활이 그대로 노출되고 기존에 이런 포멧의 방송이 없었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저도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개그맨 이용진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 개그맨으로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 유명한 '웅이 아버지' 코너의 멤버이기도 했죠. 양세형의 동생인 양세찬과 함께 출연했는데 아마 얼굴을 보시면 "아!"하고 단번에 알아 차리실 겁니다.

과거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이용진의 매력에 빠져 방송에서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이용진은 감사하지만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리기도 했지요. 이러한 이유로 여성팬이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일편단심이 팬심을 자극한 걸로 보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매니저도 함께 이슈가 됩니다. 이용진 매니저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용진 매니저는 이용진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사소한 행동에도 "귀엽다"며 호감을 듬뿍 표현한 것이죠.

이용진 매니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용진과 함께 일하는 게 힐링이 된다며 웃음을 지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습니다. 연예인과 매니저가 이렇게 서로 맘이 맞고 좋아한다는 점이 참 인상 깊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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