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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맞고소 미투녀 고소녀 트위터

그룹 SS501 멤버 출신 가수 김형준이 미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2010년에 한 여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충격을 줬는데요.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면서 맞고소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미투녀의 주장에 따르면 2010년에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김형준에게 당하게 됐고, 두차례 거부의사를 표시했었다고 주장을 했죠.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나서 고소를 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트라우마, 정신병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연예인들의 미투 사건으로 용기를 얻어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조사 중으로 해외공연을 끝내고 바로 조사를 받는다고 입장을 밝혔네요.

그러던중 고소녀의 트위터에 김형준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한게 포착이 됐는데요. 지난 16일에는 형준이 보고 싶어 난... 실패한 사랑일지라도 재회하고 싶어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죠.

from http://bangdor.tistory.com/30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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