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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 눈이 이상해' 사람보는 눈은 정확했던 광희 레전드 TOP4

'저 형 눈이 이상해' 사람보는 눈은 정확했던 광희 레전드 TOP4

현재 승리 버닝썬, 정준영 몰카 사건등이 줄줄이 폭로되면서 연예계에 큰 파란이 일어났는데

사람 걸러내는 선구안에 더불어 과거 언행으로 단시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 있는데 바로 '광희'이다

그럼 도대체 어떤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걸렀길래 갑자기 과거 발언이 조명된 걸까?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1. 빅뱅 TOP

빅뱅 멤버인 탑은 전에 대마초 사건으로 입건되고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엄청난 충격을주었다

그런데 2016년 12월 17일분 무한도전에서 게스트로 나온 탑이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며 광희에게 다가오자

광희는 놀란 표정을 하며 '이 형 눈이 이상해'라는 말을 하였고, 이것이 재조명 되면서 광희의 통찰력이 화제가 되었다

탑의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이 된 것은 2017년 6월 경, 광희의 발언은 2016년 12월 경으로 미래를 내다본 것이라는 의견이다

2. 광희 매니저

광희가 군 복무를 마친 후 그의 매니저가 그를 데리러 온 모습이 모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광희는 그 매니저를 보며 어색해하고 매니저가 다가가자 뒷걸음질 치며 매니저와 거리를 두기까지 한다

얼마 후, 매니저에 대한 폭로가 올라왔고 알고 보니 이 매니저는 학창 시절 소위 '일진'으로 불렸던 사람이었다

소속사 측에선 일차 부정에 나섰지만 추가 제보와 증언들이 나오면서 결국 매니저는 자진 퇴사했고, 방영분은 통편집되었다

증언에 따르면 광희의 전 매니저는 학생들을 때리며 물건을 훔치고 뺏고 심지어 장애학생마저 구타하는 악질이었다고 한다

3. 승리

최근 버닝썬 사건이 집중 조사되면서 지난 행적들이 속속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

모 프로그램에서 승리가 광희에게 '광희는 방송 천재임을 감추고 있다. 나는 그를 지지한다'는 발언을 하자

광희는 승리에게 '장사한다고 정신 나간 줄 알았는데 (방송을 잘하네)'라며 익살스럽게 일침을 가한다

이 장면은 버닝썬 논란 이후 승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 속에 풍자 어린 시선이 담긴 짤로 활용되고 있다

4. 정준영

승리 버닝썬 사건이 처음 터질 당시만큼 큰 파장을 주었던 정준영 또한 광희는 이미 예전부터 거리를 두고 있었음이 과거 발언으로 드러났다

정준영은 승리의 버닝썬 사건 이후 카톡방을 조사하면서 드러난 몰카 촬영 및 공유 사실을 시인하고 결국 긴급 수사에 들어간 상태인데

정준영이 이렇게 문란하고 더러운 사생활을 가졌던 것을 알아서 인지 광희는 정준영이 부를때 마다 프로그램을 핑계로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모 프로그램에서 정준영이 밝히길 광희를 부를 때 마다 광희는 '무한도전에 피해갈까봐'라고 하며 최대한 몸을 사린다고 했는데

이는 광희가 언젠간 정준영에 관한 사건이 터질걸 예상하고 엮이기 싫어서 일찌감치 거리를 둔 것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다

결국 광희에게 일침당한 연예인들의 사건이 폭로되면서 '그럼 친한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모 프로그램에 나온 광희 피셜에 의하면 본인은 '태양(빅뱅) & 임시완(제국의아이들) & 옥택연(2PM)'과 가장 친하다고 한다

태양은 '유일'하게 빅뱅 내에서 사건 사고가 없어 '이름값한다'라는 이야길 듣고 있고, 임시완과 옥택연 또한 별 가십이 없는 클린 아이돌이다

아직 '광희 탐지견'에 잡히지 않은 다른 악질 연예인들도, 하루 빨리 자수해서 광명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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