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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3. 28. 00:53

하니 내성발톱

하니 내성발톱 -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병 고백

컬투쇼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자신의 내성발톱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가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다행히 내성발톱은 꾸준히 관리하여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하니는 내성발톱 때문에 수술도 했었는데.... 경험해 보니 수술은 비추한다고 하네요.

내성발톱은 발톱을 깎을 때 너무 깊게 깍아 버리면 발톱 바깥쪽이 피부 안으로 파고들어오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파고 들어오는 발톱이 염증을 일으켜서 무지 아프다고 하네요.... 심한 통증과 함께 발가락이 퉁퉁 부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발생 원인으로 장기간의 무좀으로 인한 발톱 변형, 꽉 쪼이는 신발을 장기간 착용했을 때,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이 휘어져서 내성 발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치료로 파고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주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네요~

하니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그 동안 집밥을 안 먹고, 좋지 못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지금은 집에서 엄마가 해 주는 밥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예전 하니의 셀프발가락으로 셀카 찍을 때 모습

위 사진처럼 발을 너무 함부로 다른 용도로 사용한 건 아니에요~~~~? ㅎㅎ

셀프 발가락~~~ ㅎㅎ

앞으로도 이쁜 모습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