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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유치장 근황 형량얼마?

최근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의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유치장 근황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현재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는 가수 정준영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치장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정준영은 2015년 말 경, 카톡 단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자랑하면서 몰래 불법 촬영한 동영상 등을 지인들과 수차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는 무려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정준영 예상형량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다양한 TV 프로그램 등에서 정준영 구속형량을 예측하면서, 한 연예부 기자는 성폭력 처벌법이 적용되며 여러가지 사안이 걸려있을 경우 가장 형량이 무거운 그 형량의 1/2을 더한다면서,

성폭력 처벌법 최장 5년+2년 6개월이 가중되어 최장 7년 6개월 처벌이 가능하다고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반면 또다른 연예부 기자는 변호사들한테 물어본 결과 정준영 같은 경우 최고형 7년 6개월이 불가능할 수 있다며, 이는 법적으로 적용된 숫자일뿐 실제로 최고형을 받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정준영같은 경우 전과범은 아니므로 특수법이 적용되어 최고형은 힘들다고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반해 현직 변호사들이 예상하는 정준영 형량에 대한 추측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준영 첫 재판은 4~5월에 있을 예정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from http://dailynewsforyou.net/27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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