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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반말 청탁 수갑눈쌀

최근 승리 버닝썬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승리 카톡 연예인 멤버 중 한명으로 밝혀진 FT아일랜드 최종훈 반말 청탁이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무슨일일까요?

FT아일랜드 전 멤버인 최종훈이 약 3년전에 음주음속 적발시 경찰에게 반말로 청탁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시작되었는데요.

한 뉴스 매체에서는 2016년에 최종훈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2백만원 줄게. 좀 봐줘'라고 반말로 청탁을 시도했었다고 보고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최종훈의 이러한 청탁 시도를 무시했고, 현장에서 바로 체포해 파출소로 연행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음주운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최종훈이 적발 당시 '무직'이라고 속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보도 매체에서는 최종훈이 무직이라고 했지만 일부 경찰들은 검색을 통해 최종훈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해, 경찰이 알고 있으면서도 사건을 보고하지 않은건지 또는 다른 청탁이 오갔는지 여부에 대한 사실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최종훈 수갑 발언 또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음주단속에 적발 된 후 자숙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훈은 단톡방에서 '크롬하츠(수갑) 꽤 아팠다'면서 '안차본 사람들은 말도 마'라며 수갑을 명품 팔찌에 비유했었다고 하죠.

from http://dailyupdatedblog.tistory.com/28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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