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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딸 서규원 나이 학교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허당엄마' 유혜정과 딸 규원양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집에 돌아온 배우 유혜정은 자는 딸을 깨웠는데요

이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만 타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엄마 유혜정이 브런치를 해준다는 말에 규원 양은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역시나 딸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TV 리모콘을 대신 눌러주고 설거지까지 하는 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규원 양은 엄마 유혜정을 최고의 엄마라고 소개했는데요

20살 성인이 되면 엄마와 맥주를 마시고 댄스학원을 등록하고 맛집 탐방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혜정은 1999년 프로야구 LG 트윈스 출신의 서용빈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9년만인 2007년 이혼을 했죠

현재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라고 합니다.

유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일찍 아픔을 겪은 규원이가 나이에 맞지 않게 속이 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혜정 딸 서규원 나이는 고3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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