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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딸 서규원 둥지탈출

90년대 정말 예뻐서 화제가 된 배우가 있죠. 바로 유혜정 씨인데요. 딸 서규원 양과 둥지탈출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몇번 예능에 함께 출연 했는데요.

지난 MBN '속풀이쇼-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유혜정은 "딸은 확실히 불안하다. 밖에 나가면 어두워지는 순간 너무 불안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유혜정은 "그 때는 택시도 못 태우겠고 무조건 버스를 타라고 하는데 내가 어딘가에서는 보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할 것 같고 그렇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유혜정은 "그 때는 택시도 못 태우겠고 무조건 버스를 타라고 하는데 내가 어딘가에서는 보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할 것 같고 그렇다"고 토로했는데요.

예전에 붕어빵에도 자주 나왔었죠. ㅋㅋ 그때 유혜정씨의 독특한 교육관이 공개 되기도 했었는데요. 딸한테 목베개를 선물 했다고 합니다.

서규원은 "엄마는 내게 공부하라거나 학원에 가라는 얘기를 일절 안 한다. 최근 엄마가 여행 선물로 목베개를 주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학교 가서 푹 자라고 선물을 준 거다. 어떤 엄마가 학교에서 잘 자라고 목 베개를 주냐"고 말했다고 하네요. ㅋㅋ

이에 유혜정은 "사실 학구열에 불타는 아이들은 시험기간 한 달 전부터 공부를 하는데, 그럼 시험 전에 다 잊어버린다. 그래서 난 딸에게 '공부는 시험 3~4일 전에 바짝 해라'고 말한다"며 독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규원 양은 유혜정과 서용빈 선수 사이에서 낳은 딸인데요. 둘은 1999년 결혼했지만 결혼 9년만에 이혼 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했습니다.

서용빈은 94시즌 유지현 김재현과 함께 신인 3총사로 신바람야구를 일으키며 주목받았는데요. 유혜정 또한 1995년 SBS 특채탤런트로 데뷔, 1998년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죠.

from http://listeningtomovie.tistory.com/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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