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일본 오키나와 민나섬

토픽셀프 2019. 3. 25. 21:04

일본 오키나와 민나섬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별로 가기 싫어했는데 오키나와는 예외. 아주 좋았다.

오키나와에서 도심에서 머물고 싶지않았다. 저녁에 도착하였는데, 바로 다음날 민나섬으로 오기 위해 저녁도 안먹고 버스를 탔다.

그리고 오전 첫 배로 민나섬에 들어왔다. 너무 예뻤다. 이곳으로 오는 배는 스노쿨링과 팩키지로 예약했다.

한국 업체를 이용하지않고 바로 일본 웹페이지로 가서 예약했다. 1인 6000엔, 왕복 배값, 스노쿨링, 파라솔, 점심이 포함된 값. 괜찮았다.

바닷물의 색이 너무 예뻤다. 민나섬에서 머물 숙소는 따로 구하지 않고 왔는데, 물어보니 민박집?같은 곳이 하나있었다.

저녁, 아침 모두 주고 1박포함 1인 6천엔인가 7천엔. 만족스러웠다.

밤이 되니 해변에 소라게가 돌아다닌다.

숙소가 준 식사. 너무 맛있다.

오키나와에서 사는 일본인 친구가 있어서 민나섬을 나와서 이동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난 기억이 안난다. 술집 종업원에게 많이 미안하다.

다음엔 미야코섬을 갈 예정이다.

from http://gangnoms.tistory.com/1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