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무기노출 대통령 대구 칠성시장 방문

청와대 무기노출 대통령 대구 칠성시장 방문

靑경호원, 文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기관총 노출 논란

대구 칠성시장 인파 속 靑경호원,

외투밖 MP7 기관단총 노출 사진 공개

경호처 경호요원 방아쇠울에 손가락 얹은 듯

하태경 "섬뜩하고 충격...전문가가 '경호 수칙 위반'이라고 해"

靑 "경호의 기본...대통령⋅상인 등지고 바깥쪽 경계한 것"

靑 "무기 지니고 경호 활동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무슨 상황 발생할지 모르는 시장 방문…고도 대응 태세 요구"

"상인 보호, 경호 수칙…이전 정부도 똑같이 한 교과서적 대응"

하태경, 문대통령 대구 칠성시장 방문 사진 올려 "섬뜩…경호수칙 위반"

김의겸 "前 정부도 똑같이 해와…대통령이 누구든 같은 수칙으로 경호"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는 대구 칠성시장에서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든

사진의 진위 여부를 답변하라"고 촉구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관이 최근 전통시장에서

기관단총을 노출한 채 대통령을 경호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논란이 되자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닌 채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

이라는 입장을 24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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