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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버닝썬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키미(킴) 림

그알 버닝썬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키미(킴) 림

버닝썬 사태, 이번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섰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버닝썬 게이트 모든 시작은 클럽 버닝썬에서 김상교씨의 폭행사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현재 버닝썬 사태를 요약해보면, 클럽 버닝썬에서 김상교씨의 폭행사건에서 일방적으로 클럽의 보안요원에게 구타를 당한 김상교씨는 경찰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경찰과 클럽 버닝썬과의 유착관계에 대해 의심을 한 김상교씨는 의문을 제기하며 모든 사건이 시작됩니다.

이후 클럽 버닝썬이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한 내용, 그리고 클럽 내 마약 및 성매매, 그리고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점들, VIP룸에서 다양한 범죄가 저질러졌다는 정황과 함께 각종 영상 및 녹취파일들이 하나 둘 공개되고, 이안에는 빅뱅의 승리가 연결되어있다는 점이 발견되고...

유리 홀딩스의 공동 대표로 유씨와 승리가 함께였는데, 사건이 붉어지고 난 뒤 승리는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각종의혹들이 점점 사실로 판명나고, 승리는 결국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는데, 조사를 받던 도중 승리의 휴대폰에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또하나의 사건이 터지는데 그것이 바로 정준영 몰래카메라 사건입니다.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 FT아일랜드 최용준, 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정준영이 한 여성과 몰래 찍은 영상을 올리고 공유했는데, 과거 정준영은 비슷한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찍은 영상에 대해서는 합의하에 장난삼아 찍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빼도박도 못하게 된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사건이 확대되고, 해외촬영중이던 정준영은 급하게 귀국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는데, 정준영은 경찰 조사에서 휴대폰 3개를 제출했고,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차태현의 내기골프 정황이 드러나고, 차태현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합니다. 이후 현재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 키미 림이라는 사람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번에 버닝썬 사태를 다뤘는데, 싱가포르의 패리스 힐튼이라고도 불리는, 키미 림은 싱가포르 출신의 사업가로 스페인의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로 유명한 그녀가 거론된 것입니다. 해외 투자자들의 접대와 관련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현재, 킴 림측은 버닝썬과 승리와 관련하여 어떤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지 자신은 알지 못했고, 자신은 해당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며, 이후 자신을 언급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자신의 변호사의 연락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킴 림은 승리가 자신이 한국에 갔을 당시, 클럽에 갔는데, 자신을 위해 VIP룸을 잡아준적은 있다고 하며, 당시 자신의 일행들과 즐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것은 승리가 당시 킴 림과 함께 있었던 남성들을 접대하기 위해 VIP룸에 승리가 잠자리를 해줄 여자를 불러와라 라고 지시한 내용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64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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