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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사모 삼합회 그알 버닝썬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편
#린사모 #삼합회 #탈세 #경찰 유착
‘그것이 알고싶다’가 클럽 버닝썬과 삼합회. 린사모에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에서는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성접대, 마약, 경찰 유착 등 다양한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의문들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그알 버닝썬에서 린사모와 삼합회 버닝썬 투자에 대한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우연히도. 23일은 승리가 언론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모든 의혹에 대해 억움함을 호소한 날이기도 하다.
먼저 린사모는
대만 부동산 재벌가로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승리가 얼마전 모 예능프로에서 말한 침대가 린사모 소유의 호텔 침대이기도 하다.
특히. 버닝썬에선 초특급 VIP로 통하며. 가격이 1억원이나 하는 만수르세트를 2개씩이나 한번에 주문했다고 한다.
린사모는 국내연예인가 친분히 많은걸로 알려져있다.
대표적으로
지창욱, 강다니엘 등
삼합회란?
중화권의 마피아를 일컫는다. 야쿠자와 더불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범죄 조직이다. 흑사회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도 있는데, 흑사회는 중화권에서 '암흑 세계 전반'을 총칭하는 말로 범죄자들의 사회를 일컫는다. 즉, 우리로 치면 뒷세계라는 표현에 해당된다. 특히. 홍콩 영화계 전반에 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외팔이 무협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액션스타 “왕우”, 배우이자 제작자 “등광영” 등이 삼합회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홍금보”는 “삼합회”의 숨은 실력자 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사실 “홍금보”는 삼합회가 영화판에 끼어드는 걸 혐오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성룡이 “삼합회”에 엮이자 도와주었다고 한다. “주성치”도 “삼합회”에 심하게 억압을 받은 배우이며.
이연걸. 유덕화 또한 삼합회로 부터 위협 및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
영어로 트라이어드(triad)라고 한다. 이는 삼합회의 전신인 천지회(天地會)의 상징이 삼각형이었기에 붙은 명칭으로, 이 트라이어드를 다시 번역해서 명칭이 삼합회가 되었다. 안으로는 중국 본토 및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밖으로는 대만은 물론 화교들이 예로부터 많이 진출한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중국인들이 많이 진출한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베트남계나 캄보디아계 등 현지 출신들이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 외 유럽과 남미, 중동에도 진출해 있기도 하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정부의 관리나 경찰들에게 뇌물과 협박으로 결탁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음지의 세계뿐만 아니라 양지에도 많이 진출했었으나 이는 1980년까지 이야기. 염정공서가 부패 경찰 단속에 나섰고 홍콩 경찰도 정신을 차리면서[1] 삼합회가 양지로 기어 나오는 것이 사라졌고 대부분 개방된 중국대륙으로 도망쳤다. 홍콩과 마카오는 현재 삼합회 관련 사건이 없다.
특히나 대만 삼합회는 정부와도 결탁한 상황이라 아예 대놓고 돌아다니는데...
그 바닥에서 전설적인 인물이라 칭해지는 쉬하이칭(許海清)의 장례식 사진. 대낮에 저런 퍼레이드를 벌이고 다닌다. 중국 국민당과 장제스는 암흑가와 연관이 커서 천궈푸(陳果夫), 천리푸(陳立夫)형제나 아편대왕 두웨성(杜月生) 등등의 암흑계 인물들이 CC단이나 중국 국민당 첩보조직 남의사 같은 정보조직의 수장이 되는 등 유착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장제스가 국부천대 이후로 국공내전에서의 패배원인이 부패에 있다고보면서 부패조직들을 척결하는 과정에서도 이들은 처리가 되지 않았고, 공창제도 합법이었기 때문에 타이베이는 1990년대까지 방콕과 더불어서 아시아 유흥업의 성지(?)로 유명했다. 이게 과거의 일이 아니어서 2005년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조폭 거물 쉬하이칭 장례식에는 아시아의 많은 조폭두목들도 얼굴 공개를 감수하고 참여했다. 무려 1만 명이 가두행진했다. 수배 중인 조폭도 그날 만큼은 장례식에 나올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특별히 배려했다. 이런 상황으로 . 더욱 린사모와 삼합회 관계가 가깝지 않을까 추측된다.
버닝썬. 실제 투자자는 린사모. 삼합회 돈세탁 의혹까지
버닝썬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는 제보자는 생일 파티에 참석한 이들 중 가장 신경 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세 팀 정도 있다. 그 중에 린사모님도 중요한 그룹이다”라고 말해,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다른 제보자는 “린사모의 남편이 대만 총리급이라 현지에서는 이름도 못 꺼낸다.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을 데리고 온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알 버닝썬’ 측에 따르면 린사모는 버닝썬 지분 중 20%의 갖고 있는 인물. 나머지는 버닝썬이 위치해있던 르메르디앙 호텔(전원산업)이 42%, 이성현 대표가 8%, 유리홀딩스(승리, 유 대표)가 20%, 공동 대표였던 이문호가 10%를 가지고 있다.
세무사는 승리가 버닝썬 투자에 본인 이름이 아닌 유리홀딩스의 이름을 올린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고, 이에 대해 이문호 대표는 “승리는 돈이 없다. 린사모가 10억원을 투자한 것이다. 유리홀딩스에도 투자한 금액은 없었다. 자질을 보고 공짜로 지분을 받은 것”이라며 “라멘 사업을 비롯한 F&B 사업 역시 유리홀딩스를 통해 해왔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17년 필리핀의 한 섬에서 열렸다는 승리의 생일 파티가 버닝썬의오픈을 앞두고 열린 승리와 사업 동료들의 사업설명회 같은 성격이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생일파티에는 VIP라고 불리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재력가부터 성매매를 목적으로 온 것으로 보이는 유흥업소 직원 9명도 함께 참석했다.
그알 버닝썬에 따르면 승리의 사업 방식은 자신의 재산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해외의 투자자들에 거금을 투자받는 형태. 이러한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 버닝썬을 접대 장소로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다. 전문가들은 “승리가 주력하던 라멘 프랜차이즈 사업은 마진율이 높지 않다”며 “하지만 버닝썬은 현금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현금을 챙기고, 운영자는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공존 전략이 아니겠느냐는 것.
그알 버닝썬 방송내용중 클럽 버닝썬은 고가 전략으로 수 천 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에 이르는 ‘만수르 세트’까지 팔고 있다. 미성년일 당시 버닝썬에서 1800만원을 결제했던 심군은 결제 당시 현금을 사용했다고 밝힌 바. 강남 클럽 관계자들 역시 버닝썬이 현금 결제로 누락시키는 매출이 상당했을 것이라고 봤다. 이문호 대표는 탈세 의혹을 부인하며 자료를 보냈지만, 해당 자료를 본 세무사는 탈세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경찰과의 유착이 있었다는 의혹도 나왔다. 버닝썬 전 직원은 “밤의 해결사로 불리던 경찰 강씨가 있었다. 영업정지를 당했는데 바로 다음 주에 영업을 한 적도 있다. 공무원이 사우나권 200만원 어치를 끊어오라고 해서 끊어다가 배달해 준적도 있다. 큰일을 해결할 때면 500만원까지도 가져갔다”라고 밝혔다.
그알 버닝썬 방송에는 전직 형사 강씨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강씨는 버닝썬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고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던 것과 관련 “조카 뻘인 최 씨에게 연락이 와서 알아봐 달라고 했다. 돈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여청계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건이 경제팀에 가 있었다. 제가 무언가를 하기 전에 이미 다 이뤄져있었다”면서 버닝썬이 고위급 간부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알 버닝썬 방송중에 ‘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은 강남경찰서 측에서 “담당 경찰들의 명예가 훼손당하지 않게 보도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극히. 드문일이다.
경찰이 방송사에 내용증명을 보낸 일은. 이어 “‘그것이 알고싶다’를 하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건 처음인 것 같다. 죄가 없다면 두려울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는 YG 는 모든 국내 모든 엔터사업에 악영향을 끼치며. 그 의혹이 어디까지 미칠지 아직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린사모. 삼합회의 돈세탁 의혹투자, 경찰유착까지 진실은 수사를 더해야 알겠지만. 증황으로 보아 앞으로 더 충격적인 진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승리 버닝썬 게이트 한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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