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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강진 이유? 서부 안데스산맥 고원지대' 규모 6.1 발생...

콜롬비아 강진 이유? 서부 안데스산맥 고원지대' 규모 6.1 발생 "포르투갈 살라자르 카네이션 혁명"

콜롬비아 강진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6.1 강진…"인명피해 없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 안데스산맥 고원지대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6.1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진원은 콜롬비아 제2 도시 메데인에서 남쪽으로 325㎞ 떨어진 엘 도비오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13㎞로 측정됐습니다.

콜롬비아 재난 당국은 이번 강진의 흔들림이 수도 보고타에서도 감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재난 당국은 "건물이 흔들려 놀란 주민들이 뛰쳐나왔으나 예비조사에서 인명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에콰도르 강진

내륙지진인데.. 큰피해 없길 바랍니다..

출처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50056879

환태평양 '불의 고리' 에콰도르서 규모 7.5 강진…″전국이 흔들″

남미 에콰도르 동부 지역에서 22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즉각적인 인명과 물적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페루와 접경 지역인 모로나 산티아고 주 팔로라에서 남동쪽으로 115㎞ 떨어진 지점에서 났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32㎞입니다.

진동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비롯해 태평양 해안도시인 과야킬에서도 감지됐습니다.

페루 지진 당국은 강진 이후 30분 이내에 규모 6.0과 6.6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닌 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모로나 산티아고 주의 주도인 마카스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초기 보고로는 큰 피해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전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고 적었습니다.

에콰도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지각 활동이 활발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지역에 있습니다.

2016년 4월 16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700명 넘게 사망하고 수천채의 가옥이 부서지면서 30억 달러(약 3조3천750억원) 이상의 피해가 났습니다.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1889.4.28 ~ 1970.7.27(폴츄걸, 산타콩바당)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António de Oliveira Salazar, 1889~ 1970는 폴츄걸(포르투갈)의 정치인이다. 1932년간 총리로 재임하며 독재체제를 구축하였다 이하 위키피이아의 기술에 따르면, 그는 중부 산타콩바당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처음에는 비제우의 신학대학에서 성직자 교육을 받았으나코임브라 대학교에서 법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그 후 코임브라 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교수로 재직했다. 1926년 쿠데타 이후 경제 전문가로 년 재무장관에 임명되어 대공황 속에 성공적인 경제정책을 수행했다. 1932년 오스카르 카르모나 대통령은 그를 총리로 임명하였다 그 다음해 이스타두 노부: Estado Novo) 체제를 도입하고 국민동맹을 조직하여 당 독재체제를 구축했다그의 정권은 총리에게 권한을 집중시키고 경제개발에 집중한 권위주의적 성격을 가졌다 년 스페인 내전 때 프란시스코 프랑코를 지원했으나스페인과 달리 제차 세계대전 때는 중립을 지키면서 연합국을 원조하였다하지만 몰래 나치를 원조하기도 하였으며 유대인 수용소를 짓는 등 나치의 방식을 모방하였다 전쟁 후에는 서방측에 가담하여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 참여하며 국제적 지위를 보장받았다. 1951년 카르모나 대통령이 사망하여 대통령이 바뀌었으나그는 계속 총리로 재임할 수 있었다. 1960년대에는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 식민지들이 대부분 독립한 것과 달리 식민지 정책을 계속 유지하여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다 낙마 사고로 의식 불능 상태가 되어 그 해 일에 면직되었다. 1970년 세상을 떠났으며년에야 혁명이 일어나면서 이루어졌다 포르투갈에서 40년 이상 계속된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가 퇴임한 뒤에 카에타누 정권이 집권했지만 지체되는 산업화와 계속되는 식민지와의 지리한 전쟁으로 경기가 침체되었고 때 마침 닥쳐온 오일쇼크로 경제가 낙후 되어가자 이스타두노부 정권에 비판적인 좌파 청년 장교들이 주도(대부분 위관급 초급장교들이었다), 1974년 4월 25일[1] 발생한 포르투갈의 무혈[2] 쿠데타. '리스본의 봄' 이라는 별명이 있다. 카네이션 혁명이란 이름은 혁명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혁명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거리의 군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데에서 유래했다. 그리고 그 군인들은 총구에 카네이션을 꽂음으로써 화답한다. 시민들이 지지하였으며 무혈인 상태에서 민정 이양이라는 약속까지 확실히 지켜낸 성공적인 쿠데타의 사례로 꼽힌다. 또한, 당시 쿠데타 신호로 쓰인 것이 유명 파두(포르투갈의 전통음악 장르) 가수 '주제 아폰수'의 노래 "그란돌라, 빌라 모레나"(Grândola, Vila morena)여서 당시 독재정권이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장려한[3] '3F 정책(축구, 파두, 파티마)'을 절묘하게 비웃는 느낌도 주었다. 덕분에 혁명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오늘날에도 4월만 되면 포르투갈 전역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진다. 이 노래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Grândola, vila morena Terra da fraternidade O povo é quem mais ordena Dentro de ti, ó cidade 그란돌라, 거무스름한[4] 마을 형제애의 땅 민중이 가장 명령한다네 네 안에서는, 오 도시여 Dentro de ti, ó cidade O povo é quem mais ordena Terra da fraternidade Grândola, vila morena 네 안에서는, 오 도시여 민중이 가장 명령한다네 형제애의 땅 그란돌라, 거무스름한 마을 Em cada esquina um amigo Em cada rosto igualdade Grândola, vila morena Terra da fraternidade 매 구석에는 친구가 있고 매 얼굴에는 평등이 있다네 그란돌라, 거무스름한 마을 형제애의 땅 Terra da fraternidade Grândola, vila morena Em cada rosto igualdade O povo é quem mais ordena 형제애의 땅 그란돌라, 거무스름한 마을 매 얼굴에는 평등이 있다네 매 구석에는 친구가 있고 À sombra duma azinheira Que já não sabia a idade Jurei ter por companheira Grândola a tua vontade 이제 나이를 알 수 없는 월계수 나무 그림자 아래서 동료가 되기를 맹세했다네 그란돌라, 너의 의지 Grândola a tua vontade Jurei ter por companheira À sombra duma azinheira Que já não sabia a idade 그란돌라, 너의 의지 동료가 되기를 맹세했다네 이제 나이를 알 수 없는 월계수 나무 그림자 아래서 진행 과정 등 자세한 것은, 여기 참고. 또한 이 혁명의 결과로 앙골라, 기니비사우,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의 포르투갈령 식민지들의 독립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혁명 직후 각 식민지에서 포르투갈군과 식민지 독립군들과의 전투가 중단되었고, 곧 기니비사우를 시작으로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 식민지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였다. 2. 혁명의 이면[편집] 그러나 국내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카네이션 혁명의 내용은 다소 미화된 부분도 있는데, 실제로는 위의 위키피디아 링크처럼 혁명 이후 임시대통령에 취임한 스피놀라 장군부터가 권력을 탐하다가 반대파의 역공에 밀려 망명하는 등, 몇차례의 역 쿠데타 시도가 있었고 이 역 쿠데타 시도는 전부 실패하게 되나 민정 이양도 쿠데타 지도자들끼리 물고 뜯다가 모두 다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이뤄지게 된 것이라는 비판적인 견해도 있긴 하다. 1975년 뜨거운 여름이라고 부르는 좌우파 간 정치투쟁 과정 초기에 공산 세력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NATO 창설국 출신 서유럽의 쿠바, 체코슬로바키아가 거의 탄생할 뻔 하기도 했다.[5] 공산주의가 살라자르 시기 철저하게 핍박받았던지라 오늘날도 카네이션 혁명 몇 주년 기념식 행사만 하면 늘 가장 적극적으로 행사를 여는 곳이 포르투갈 공산당이기도 하다. 어쨌거나 1975년 4월과 1976년에 두 차례에 걸친 자유총선이 치뤄졌고 사회당이 37%의 득표로 연립정권을 구성하여 민정이 정착되는 데는 성공했다.

그리고 그 민정도 처음부터 완전한 민정은 아니고 선거로 군부 출신을 뽑긴 했다 그래도 위키피디아에 나오듯 민주주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했단 점에서는 칭찬할 만한 점은 있다. 3. 기타[편집] 현재 4월 25일은 포르투갈의 공휴일 자유의 날(Dia da Liberdade)로 지정되어있다.

포르투갈인들이 뽑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르투갈인 TOP 10

- 葡 공영 텔레비전 채널, 'RTP'의 주최 하에 2007년 대중들의 투표로 선정된 순위

- TOP 100까지 순위를 공개했지만, 이 글에서는 TOP 10만을 다룸

10위: 바스쿠 다 가마(Vasco da Gama)

- 인도 항로의 개척자로, 유럽에서 아프리카 남해안을 거쳐 인도까지 항해한 역사상 최초의 인물

- 다 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으로 말미암아 포르투갈 해상 제국의 기초가 탄탄히 다져졌음

9위: 마르퀴스 폼발(Marquis of Pombal)

- 뛰어난 외교가 및 정치가였으며, 활발한 대외무역과 각종 개혁정책으로 포르투갈의 국력을 신장시켰음

- 1755년 대지진으로 황폐화된 리스본의 재건을 담당, 이를 유럽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발전시켰음

8위: 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 모더니즘 시파를 개척한포르투갈의 위대한 시인으로, 매우 복잡하고 다면적인 개성의 소유자였음

- 그의 방대한 시는 <시집(詩集)>으로 발간되었으며, 이외에 <미학론집>, <불안의 서> 등으로 유명

7위: 항해왕자 엔히크(Prince Henry the Navigator)

- '대항해시대'를 연 주요 인물로, 많은 항해사들과 모험가들을 지원함으로써 포르투갈의 전성기에 일조

- 포르투갈 해외 팽창의 전초기지가 되었던 무슬림 항구도시 세우타를 함락시켰음

6위: 주앙 2세(John II of Portugal)

- '완전왕'이라 불린 포르투갈의 최전성기를 이룩한 군주로, 절대주의를 공고히 하는 한편 아프리카 탐험 사업 추진

- 1494년 에스파냐 왕국과 '토르데시야스 조약'(Tratado de Tordesilhas)을 맺었으며, 세계 정복을 획책하였음

5위: 루이스 드 카몽이스(Luís de Camões)

-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 중 한 명으로, 복잡한 감정을 교묘하게 표현해낸 소네트로 유명

- '포르투갈 국민의 성경'이라 불리는 애국적 대서사시, <우스 루지아다스>를 남겼음

4위: 아폰수 1세(Afonso I of Portugal)

- 초대 포르투갈의 군주로, 1139년 레온 왕국으로부터 갈리시아 왕국 남부 지역의 독립을 성취했음

- '정복왕'이란 별명으로 불렸으며, 레콩키스타 기간 동안 즉위 초창기보다 약 두 배의 영토 확장을 했음

3위: 하리스티지스 드 수사 멘지스(Aristides de Sousa Mendes)

- 제2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영웅 중 한 명으로, 전쟁 기간 동안 프랑스 보르도 주재 포르투갈 영사였음

- 독재자 살라자르의 지시를 거부하고, 나치 독일에게 쫓기던 많은 유대인들에게 포르투갈 비자를 발급해줬음

2위: 알바로 쿠냘(Álvaro Cunhal)

- 前 포르투갈 공산당 서기장이며 친소 정통파 마르크스주의자

- 제2공 시절, 독재자 살라자르를 상대로 투쟁을 이어나가며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음

1위: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António de Oliveira Salazar)

- 악명높은 정치인으로, 총리로 임명된 후'이스타두 노부' 체제를 도입해 독재정치를 실시했음

- 장관 & 총리 시절 성공적인 경제정책을 수행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NATO'에 참여하였음

서프라이즈 797회 방송일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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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어떤 독재자

1968년 포르투갈, 집무실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는 수상. 그는 신문을 읽고, 국정 관련 서류를 검토해 지시를 내리는 등 수상으로서의 업무를 보았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포르투갈의 어떤 독재자 이야기!

from http://yoyonew.tistory.com/9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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