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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리비아 축구중계

토픽셀프 2019. 3. 23. 04:15

한국 볼리비아 축구중계

한국 볼리비아 축구중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와 국가대표 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2022년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으로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 황의조를 비롯해 이강인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대표팀은 FIFA 랭킹 38위, 볼리비아는 60위입니다. 순위만을 볼때 한국이 한수 위의 순위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국 볼리비아 중계

한국 볼리비아 평가전 중계는 KBS 2TV에서 중계를 합니다.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인터넷 중계로 보시려면 스포츠라이브 중계나 라이브TV, 인터넷스포츠 생중계 등을 이용하시거나 실시간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중계를 이용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볼리비아 역대 전적

한국과 볼리비아는 역대 단 두차례 경기를 치렀고 그 결과 2전 2무며, 양팀 다 승패가 없는 상황입니다.

첫 대결은 1994년 미국 월드컵, 두번째는 지난해 평가전입니다.

미국 월드컵에서는 0 대 0으로 비겼고, 지난해 6월 7일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도 0대0을 기록했습니다.

무승부는 물론 득점 실점도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예상 라인업

이날 경기에는 이강인(18)과 백승호(22)가 출전하지만 직접 그라운드를 누릴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이어 평가전 라인업을 예상해 보며, 우선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황인범과 정우영, 최전방 공격수로 황의조, 손흥민을 기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권창훈(디종),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 등, 풀백진에는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를,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김문환(부산),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이 선발 출격할 전망입니다.

한국 볼리비아 관전 포인트

벤투호가 3월 A매치 2연전으로 다시 출격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번 볼리비아, 콜롬비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벤투호 체제’ 첫 골 여부와 ‘기대주’ 만 18세 이강인(발렌시아)의 A매치 데뷔전이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날 경기는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이후 세대교체 작업에 들어간 벤투호의 첫 시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가장 주목되는 건 손흥민의 공격 활용도이며, 벤투 감독은 그동안 손흥민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했으나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벤투호 출범 이후 한 골도 넣지 못했으며, 이번 3월 A매치에서는 손흥민의 공격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벤투 감독이 꺼낼 카드는 투톱 활용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써왔던 벤투 감독은 이번에 황의조와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벤투 감독은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투톱에 손흥민을 포함할 수 있다”면서 “포메이션 변화는 생길 수 있지만, 우리 플레이 스타일과 원칙은 유지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손흥민의 투톱 활용은 이강인과 권창훈(디종), 백승호(지로나) 등이 새로 합류한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이강인과 백승호는 볼리비아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과 백승호는 23명 명단에 포함될 경우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교체투입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벤투 감독은 소집 훈련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대표팀에 녹아들고 있는 이강인과 백승호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젊은 벤투호’로 나서는 볼리비아전에서 첫 A매치 모의고사를 잘 치러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잘 빠진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볼리비아 선발명단 공개

벤투호 출항 이후 무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 공격수로 득점 사냥에 나선다고 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볼리비아(FIFA랭킹 60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릅니다.

지난 1월 펼쳐진 아시안컵서 8강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대표팀은 3월 A매치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승리의 키는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며, 예상대로 벤투 감독은 손흥민 최전방 카드를 꺼내들어 그에게 화끈한 득점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를 맞아 4-1-3-2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손흥민과 지동원이 투톱으로 나서고, 나상호, 황인범, 권창훈이 2선에 자리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주세종이 맡는다고 합니다.

포백은 왼쪽부터 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나서고, 주전 수문장은 변함없이 김승규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과 백승호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이강인은 벤치서 대기하는 반면 백승호는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전적상으로도 보아도 오늘 2:0승리는 문안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이상 대한민국 볼리비아 축구평가전 중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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