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빅뱅 탑 공황장애 병역 특혜 논란

[ 빅뱅 탑 공황장애 병역 특혜 논란 ]

승리의 버닝썬 사태에 이어

빅뱅의 멤버 탑의 병가 사용과 관련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YG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에서 보도된 탑의 근무 내역을 보면

탑은 다른 동료에 비해 병가가 많고

날짜도 대부분 휴일 앞뒤로 붙어 있다

매주 화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은

2018년 추석 연휴 당시 ‘징검다리’ 근무날 병가를

내 모두 9일을 쉬었다는 게 MBC기자가 조사한 전언이다.

또 현충일 연휴 전날 병가를 내어서 4일을 연속으로 쉬었으나

이에 대한 진단서는 내지도 않았다고 했다.

이에 MBC는 “탑의 전체 19일의 병가 중

휴일을 끼지 않은 경우는 나흘에 불과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와 관련해 탑은 “그때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탑은 서울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데

그 이유는 탑이 2017년 2월 의무경찰에 합격해서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지만

복무 약 4개월만에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그에 탑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경에서 직위해제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것이다.

탑의 관리 책임이 있는 용산구청 측도

탑이 연예인이라 특별히 병가를 허용해 준 것은

아니라며 특혜 의혹을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현재 보이는 것만으로는

탑이 특혜의혹을 충분히 받은만한 여지가

있어 보인다.

도대체 YG 논란의 끝은 어디일지...

from http://yungpri.tistory.com/289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