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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사과문, 방정현 변호사 프로필 "정준영...

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사과문, 방정현 변호사 프로필 "정준영 카톡방 빅뱅 승리 탈세정황" 유인석 사과문

유인석 사과문, 윤총경과 관계 언급 ‘뭐라고 했나’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유 대표는 지난 19일 언론에 최근 불거진 경찰 청탁 의혹 및 성접대 등이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힌 사과문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청탁 의혹이 불거진 윤총경에 대해 “몽키뮤지엄 단속 당시 진행될 상황을 몰랐던 저희들을 보고 저의 지인이 윤모 총경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의했던 것이 전부다”라며 “그에 대해 윤 총경은 ‘그런 식으로 영업하면 안 된다’는 충고를 해줘 신뢰를 갖고 친분을 쌓게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종훈 음주운전 당시에는 알지도 못한 사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실제 성매매 또는 성접대가 있지 않았다”라며 “당시 대화 내용이 잘 기억 나지도 않으며 실제로 투자자가 아닌 여성 지인을 잘 챙겨주라는 이승현(승리)의 말 뒤에 이어진 농담일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윤 총경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는 승리의 사업파트너로, 배우 박한별 남편 유인석 사진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가 이들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가 “지금까지 나온 것 외 추가 범죄 정황이 있느냐”고 묻자 방 변호사는 “탈세 정황이 있다. (카톡을) 하루만 봐도 정황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방 변호사에 따르면 정준영과 승리를 비롯, 이문호 클럽 버닝썬 대표,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 등이 포함된 카톡방에서는 그들이 함께 지분을 갖고 있는 사업체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또 이 과정에서 구체적 탈세 증거들이 포착됐습니다.

주점 ‘밀땅포차’는 승리와 유모씨가 창업한 버닝썬의 모회사, 유리홀딩스가 지분 50%를 투자했다. 정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걸그룹 멤버 오빠, 승리 친구 2명 등 모두 5명이 나머지 지분 50%를 10%씩 나눠 갖는 형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 변호사는 “대화 내용을 봤을 때 매출과 이런 부분들이 하루 만에도 상당했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밀’로 시작하는 사업체냐고 묻자 방 변호사는 “맞다”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방 변호사는 기획사 연루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획사가 연관돼 움직였다는 정황은 못 봤다”고 답했습니다.

또 인터뷰 말미 방 변호사는 밀땅포차뿐 아니라 업체가 더 있다며 힙합 바 ‘몽키뮤지엄’도 탈세 의혹이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몽키뮤지엄은 승리가 지난 1월까지 공동대표로 있었던 유리홀딩스가 운영한 바 로 탈세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곳은 지난 2016년 개업 때부터 손님이 술을 마시며 춤추는 공간이 있었지만 ‘소매점’으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 변호사는 경찰이 제보자를 색출하려 하는 시도에 대해 언급했다. 방 변호사는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하루빨리 제보자를 찾으려고 하는 시도로 보여 우려스럽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제보자에 대해서는 “그분을 최근에 실제로 알게됐다”면서 “그분은 ‘어쨌든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가 들어갔고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오면 당당히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정현 변호사 프로필. 학력. - 대전 서일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 현 대지합동행정사무소 자문변호사 - 현 법무법인 정앤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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