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전민근 부인 최성희...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전민근 부인 최성희 노르웨이 수사 비협조 논란 "경남 통영 욕지도 어선 전복"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부산신혼부부 실종사건, 노르웨이때문에 영구미제 전락위기 범인 아니고서야 저런 반응 보일 일이 없는데 노르웨이가 꼴통이네요 지네나라 사람이나 챙기지 몇년전에 무참히 수십명 죽인 놈을 호화감방에서 평생 먹여살리는 국가죠 최소한 조사만이라도 할수 잇게 허용해야할텐데...그거 마저도 안됫나보네요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993841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자 전민근(실종 당시 34세) 씨와 부인 최성희(실종 당시 33세) 씨 사진과 실종 당시 인상착의, 인적사항이 담긴 실종자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부부 실종사건은 2016년 5월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거주하던 전씨 부부가 사라진 사건이다. 이 부부는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였습니다.

실종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했지만, 부부가 집 안으로 들어간 흔적만 있을 뿐 나간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채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주변인 탐문을 통해 실종된 남편 전씨의 옛 여자친구인 A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A씨는 전 남자친구인 전씨와 연락을 지속해왔고, 전씨가 결혼한 이후 부부를 괴롭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르웨이에서 거주하던 A씨는 전씨 부부 실종 보름 전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부부 실종 일주일 뒤 다시 현지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자신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자 현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방어에 나섰다가 종적을 감췄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2017년 3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그해 8월 노르웨이에서 인터폴에 A씨가 검거돼 사건 실마리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 법원이 지난해 12월 우리 법무부의 A씨 범죄인 인도 청구에 대해 불승인 결정을 내리면서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불승인 결정 사유에 대해 '조약과 외교 관계상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A씨를 용의자로 보기에 증거가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진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개수사와 더불어 전담팀 수사 인력을 보강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9.77t급 갈치잡이 낚시어선 한 척이 전복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

11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 이 어선은 갈치낚시를 위해 여수에서 출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근 선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구조작업을 벌여 승선 추정 인원 14명 중 11명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며 현재 전남 여수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현재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나머지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 중 입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에 선장 최모(57)씨와 선원 한 명, 낚시객 12명 등 총 1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낚시를 마친 뒤 항구로 돌아오는 길에 전복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남 통영 욕지도 남방에서 발생한 낚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 상선, 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을 하고 부상자는 적절한 구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의료지원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구조자 11명 중 2명은 의식불명, 갈치 낚시하러 전남 여수항 출항

11일 오전 5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

인근 선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구조작업을 벌여 승선 추정 인원 14명 중 11명을 발견했다.

이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며 현재 전남 여수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현재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나머지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234267

from http://yoyonew.tistory.com/3607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