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미숙 장자연 송선미 소속사 대표 김성훈 근황

배우 이미숙, 송선미가 고 장자연 사건에 언급이 되면서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실 이미숙은 경찰 조사에서 장자연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을 한바 있는데요. 두사람의 관계는 어떻길래 조사를 받게 된걸까요.

소위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리는 글이 알려지게 되면서 사장님이 이미숙이 ‘자명고’에 출연하게 됐으니 저도 ‘자명고’에 출연시켜 주겠다며 밤에 감독님을 보내 술접대를 강요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또한 송선미 씨보다 저를 더 이뻐하기 때문에 저를 대신 부를 거라며 룸싸롱에서 저를 술접대를 시켰다는 폭로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피해 사례 뿐 아니라 이미숙과 송선미의 피해사례도 적혀있었는데, 이 문건은 유서가 아니라 자신이 싸우기위해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온바 있죠.

문건을 두고 처음 유서라고 말한 것은 유장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 윤지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유서’가 아닌 ‘투쟁하기 위한 문건’으로 봤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당시 전소속사였던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성훈 대표는 이미숙과 송선미, 장자연과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매니저로 일하던 유장호가 2008년 8월 ‘호야엔터테인먼트’를 설립을 하게 됐고, 2009년 1월 이미숙과 송선미와 계약을 한바 있다고 하네요.

이미숙은 정세호 감독에게 김종승이 저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 문제가 있는데 감독님이 김종승과 친분이 있으니 혼내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논란이 됐습니다.

윤지오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저보다 더 많은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함구하는 배우분들이 있다고 언급을 하는데, 나서는것이 두려워 숨고만 있다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한바 있습니다.

from http://bangdor.tistory.com/262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