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자연 이미숙 송선미 관계

장자연 이미숙 송선미 관계

최근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고 장자연씨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자연언니의 안식을 바라며 사망10주기에 마지막 증언을 전하는 내용이 전파되었고, 이에 윤지오씨는 여가부의 보호아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윤지오씨는 장자연이 사망당시 같은 회사의 소속 동료로 친한사이였다고 하였습니다. 2009년 장자연 사망 당시 장자연의 유서에는 김성훈 사장의 강요로 2008년 9월에 조선일보 방사장이라는 사람과의 잠자리를 요구받았다는 내용이 들어 논란이 커지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윤지오씨는 장자연 사건이 일명 '승리게이트'로 인해 사건이 묻혀,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독 언니의 사건이 오를 때마다 자극적인 보도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용기 낼 수 밖에 없었다며 사회가 일순간 변하긴 어렵겠지만 민들레 씨앗처럼 조금씩 사회의 변화가 생겨가길 소망한다고 자신의 SNS에 심경을 표현하였습니다.

탤런트 이미숙씨는 장자연 문서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이상호 기자가 이미숙의 연관성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장자연 문서는 장자연과 친분이 없는 이미숙의 매니저가 작성하도록 한 것이였고, 이미숙이 17세 연하 호스트와의 문제가 언론에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그 위기를 돌파하기위해 장자연의 문건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지만, 이에 대해 당시 이미숙은 전면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송선미씨는 2012년 1월 18일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김씨가 배우 송선미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고소하였는데요, 이에 송선미씨가 김씨와의 소송사건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장자연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기재하여 기사화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윤지오씨의 신변보호를 위해 국민청원이 24만명이 넘게 달리고 있으며, 국민청원인은 목격자 진술은 어려운 일이라며 정의로운 사회, 그 밑바탕은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의 힘이라고 윤지오씨의 신변보호를 청원하는 댓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from http://infosociety.tistory.com/1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