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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3. 19. 11:48

박한별 최종훈 윤총경 골프

안녕하세요. 브라운 인사드려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박한별 최종훈 윤총경 골프회동에 대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한별 최종훈 폭로로, 박한별이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박한별 최종훈 시인 전까지 모른다더니 윤총경과 골프 회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배우 박한별 부부가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모총경과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한별은 최종훈의 진술 전까지 꾸준히 "남편의 사생활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한별이 윤총경과 골프를 함께 쳤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박한별이 출연중인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후반부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3분의 2정도 촬영을 완료했고 주연 배우이다보니 하차 논의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은 지난 16일 경찰 조사에서 윤총경과 유인석, 박한별 부부와 골프를 쳤다고 시인했습니다. 또 그는 윤총경 측에 말레이시아 K팝 공연 티켓을 구해 준 적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윤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18일 입건했습니다. 윤 총경은 승리와 유씨가 공동설립한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최종훈의 음주운전 적발 사건 등을 무마해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한별 최종훈 폭로에 드라마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MBC 측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박한별 최종훈 윤총경 골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