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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조사 "증거 제출 김웅 기자 프로필...

손석희 휴대전화 , 포렌식 분석 조사 "증거 제출 김웅 기자 프로필 엄지영 부인 신현숙 손구민 아들" 결혼

손석희 휴대전화

경찰, 손석희 대표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폭행·협박 정황 조사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도 오후 휴대전화 제출

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는 등 손 대표의 폭행 의혹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손 대표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포렌식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통해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와 손 대표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과 통화 내역 등을 확인 중 입니다.

경찰은 협박·공갈미수 정황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를 위해 메신저 대화 원본을 확보해 양측이 나눈 대화 전체를 분석 합니다.

경찰은 이날 김씨의 휴대전화도 임의 제출받아 포렌식 작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씨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경찰에 김씨의 휴대전화 1대를 임의제출 합니다.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포렌식 작업 이후에도 구체적 상황 파악을 위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영장 문제는 추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씨 변호인단은 경찰이 사건과 관련 없는 사생활까지 살펴보기 위해 조사과정에서 압수수색 영장까지 언급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변호인단은 "휴대전화를 경찰에 임의제출하는 것은 김 기자와 손 대표 사이 오간 대화와 메시지 내용을 확인하라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경찰은 김씨와 변호인 간의 대화 등까지 모두 열람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화, 문자 내역 확인을 위해 손서키 핸드폰은 조사중이고, 김웅 핸드폰도 조사예정

출처 - https://www.fmkorea.com/1675908583

손석희 동승자

견인차 기사 “손석희 동승자 못봤다” 취지 진술

폭행·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사장을 소환 조사한 경찰이 최근 견인차 운전기사 A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A씨는 2017년 4월 16일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일어난 접촉사고 당시 피해차량의 견인차 운전자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손석희 사장의 2년 전 접촉사고와 관련, “동승자는 보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A씨가 최근 여러 언론에서 언급한 내용과는 사뭇 다르다.A씨는 사고 당시 손 대표의 차량에서 젊은 여성이 내리는 것을 봤다고 줄곧 말해왔습니다.

손석희 경찰조사

손석희, 19시간 경찰 조사받고 귀가… "증거 전부 제출, 사실 곧 밝혀질 것"

손석희 JTBC 대표, 경찰, 19시간 고강도 조사

기자 질문에 "증거 전부 제출, 사실이 곧 밝혀질 것"

보수성향 유튜버, 손 대표 차 막아서기도

폭행·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가 19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손 대표는 17일 오전 2시47분쯤 경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 마포경찰서 1층 로비로 나왔다. 검은색 재킷 위에 패딩을 걸치고, 회색 목도리를 두른 차림이었다. 장시간의 수사 때문인지 다소 피곤한 얼굴이었다. 손 대표는 폭행과 배임 등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사실이 곧 밝혀지겠죠"라고 대답했다. 수사기관에 제출한 자료가 어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증거를 (경찰에) 다 제출했다"고 답하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취재기자가 말을 더듬자 "차분하게 질문 하시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마포경찰서에는 보수성향 유튜버 10여명이 모였다. 유튜버들은 손 대표를 따라 경찰서 밖으로 따라 나가면서 "(손 대표) 차 막아" "손석희, 감방 가자" 등을 외쳤다. 유튜버들이 손 대표의 차 앞을 막아서면서, 손 대표 차량이 경찰서 정문을 빠져나가는데도 수분이 걸렸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쯤 경찰에 출석할 때는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경찰서 안으로 들어섰다. 손 대표는 마포경찰서 3층 경제팀 조사실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점심과 저녁은 경찰서 안에서 외부 음식으로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늦은 오후에 끝날 것 같았던 조사는 자정을 넘겨 새벽에나 끝났다.

손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를 폭행한 사건의 ‘피고소인’이자 회삿돈을 이용해 김씨를 횡령하려 했다는 배임 의혹 ‘피고발인’, 김씨로부터 공갈·협박을 당했다는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손 대표와 관련한 모든 사건을 조사했다"며 "손 대표 진술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전치 3주에 해당하는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 2017년 4월 16일 과천시 중앙동 한 교회 인근 주차장에서 있었던 손 대표의 교통사고를 취재하자 손 대표가 자신을 회유하기 위해 JTBC 기자직 채용과 월 1000만 원 수익이 보장되는 용역 등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 8일 명예훼손과 협박 등 혐의로 손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달 28일엔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로부터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장 대표는 지난 13일 마포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손 대표가 프리랜서 기자 김씨와 나눈 메시지를 보면 배임이 분명하다"며 "손 대표와 함께 용역을 논의한 사람도 배임 및 배임미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달 24일 김씨를 협박·공갈 미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김씨가 손 대표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대표를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했습니다.

손석희 음해

손석희 "음해가 식은 죽 먹기 된 세상…합의나 선처 없다"

폭행, 협박, 배임 의혹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5일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다"며 법적 대응 방침과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손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얼마간의 해프닝으로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당황스러운 소문의 상처"라며 "누군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은 몇십몇백 단계의 가공을 거쳐 가며 퍼져나갔고 대중의 호기심과 관음증은 이를 퍼뜨리는 동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인터넷도 없고 SNS도 없었으며 휴대전화는 물론 삐삐도 없던 그 옛날에도 단지 세 사람이 마음먹으면 누군가를 살인자로 만들었는데 카카오톡이든 유튜브든 널린 게 무기이니 이 정도의 음해야 식은 죽 먹기가 된 세상"이라고 덧붙였스빈다.

손 대표는 최근 나영석 CJ ENM PD와 배우 정유미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내용으로 엮은 '지라시' 유포자가 검거된 후 정유미 측이 밝힌 입장을 인용하면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닌 만큼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손석희 cctv

프리랜서 기자 맞고소, 손석희 "흠집내기용 억측에 불과할 뿐"

프리랜서 기자가 손석희 JTBC 대표에 대해 맞고소 함에 따라 경찰 소환이 임박하게 됐습니다.

검찰 측이 7일 전한 바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ㄱ 씨는 손 씨를 폭행, 겁박 등으로 고발하며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 대표는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 입니다.

폭행 논란이 제기된 주점 내부의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리랜서 기자는 지난 10일 이 주점에서 손석희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손 대표는 프리랜서 기자를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프리랜서 기자는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내고 "손석희 사장님, 저를 파렴치한 인간으로 매도했던 바로 그 '뉴스룸' 앵커 브리핑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를 무고한 일에 대해서도 죄를 묻지 않겠습니다"라면서 "당신이 적시한 저에 대한 혐의가 참으로 비열하고 졸렬하더군요. 스튜디오에서는 당신이 제왕일지 몰라도 현장에서는 후배 취재기자들의 예봉을 당해낼 수 없습니다. 당신이 일으킨 모든 사건은 스튜디오 밖에서 발생했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프리랜서 기자는 또 "우리 사회 보수의 가치가 그러하듯이 진보의 가치 또한 뉴스 앵커 한 명에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신 하나로 인해 탁해져서도 안 됩니다. 구순 노모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손석희 대표는 JTBC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대부분의 얘기는 기사라기보다는 흠집내기용 억측에 불과할 뿐”이라며 특히 루머에 함께 휩싸인 안나경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당장 제 옆에서 고생하는 안나경 씨에게 제가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김웅 기자 "손석희, 불안함에 먼저 채용 제안…사과하면 용서"

손석희 JTBC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가 31일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씨는 채널A 뉴스 TOP10에 출연해 "손석희 사장은 나를 능력있는 기자라고 평가하고 있었고, 접촉사고를 기사화 하지 않는 데에 대한 고마움과 불안으로 먼저 채용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손 사장과 2015년 9월부터 SNS로 연락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 사장이) 나를 채용해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고 싶어했다"면서 "채용 관련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뺑소니 사고의 위법성 여부를 떠나 국민 대다수가 신뢰하는 언론인이라면 그의 도덕성은 취재 대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당시 손 사장에게 ‘업무용 차량을 직접 운전해 비업무적으로 이용한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더니 ‘인정한다’고 답했다. 그 자체만으로도 기사 가치가 충분했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취재를 하고도 기사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손 사장이라는 분을 보호하는 것도 공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이 사회적으로 성취한 부분을 존중했고 그 기사가 가져올 여파를 감안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씨는 "미안하다는 단 한 마디면 된다"며 "그날의 실수를 인정하고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웅 손석희

받은글) 손석희가 같이 진행하던 안나경 아나운서와 xx이 틀통나서 김웅이라는 내부 관계자가 이를 가지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손이 김웅이라는 자와 다투다 폭행을 해서 손석희 거취를 두고 홍회장 등 최고 간부들이 회의중입니다. @손석희 폭행 입건 관련

- 마포서 형사과장.

- 신고자 지난 10일 날 밤 상암동 일식집. 23시 50분에 발생으로 주장. 11일에 지구대 방문 근무일지 남겨달라고 요청. 13일에 지구대 와서 사건 처리 해달라 정식 신고.

- 손 사장에겐 출석요청. 요청 후 아직 조율중. 손사장 당사자가 아니라 법률 대리인 측을 통해서 (조율 후에도 출석 일시는 비공개 예정)

- 손 사장 측 별도의 답변은 없음 (통상적으로 구두 답변은 없음)

- 신고자는 현재 경찰 출석은 거부. 통화는 되는 상황. 출석 거부 이유는 지구대 신고로 본인 이야긴 끝나서 경찰서 추가로 나갈 필요 없단 입장.

- 신고자는 (KBS, 경향 출신) 신고자는 경찰 행태 하나하나다 문제 삼고 있어. 전직 기자인 부분도 사적 질문으로 반발해. 경찰도 포탈 검색으로 확인. 지금도 형사과장 고소 운운. 신고 당일에 바로 입건 처리 하지 않았기 때문. 아직 정식 입건 전 조사 단계.

후배님들,

폭행사건 피혐의자 손석희 씨 측이 제가 '밀회 관련 기사 철회를 조건으로 채용을 요구하며 손 씨를 협박했다'고 주장한다는 사실 익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JTBC 탐사기획국 기자직 채용은 분명 손 씨가 먼저 제안했습니다.

제가 최초 인터뷰에서 "해당 사실을 기사화하지 않겠습니다. 선배님을 보호하는 것도 공익에 부합하는 일이라 판단됩니다. 다만, 합리적 의심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했음에도 손 씨의 막연한 불안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죽음으로 몰고간 바로 그 '막연한 불안' 말입니다. 손 씨는 제가 해당 사실을 타사에 제보할 것이 두려워 저를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려 한 것입니다.

실제 제가 손 씨의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유사시 언론대응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손 씨의 언론 대응은 제가 제시했던 내용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기자들의 연락에 일절 응대하지 말고 기다려라. 취재 협조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오면 그때 변호사를 통해 대응토록 해라.'

인생은 아이러니의 연속입니다. 삶은 참으로 이율배반적입니다.

'진보'라는 이 시대의 요람이 괴물을 키워냈습니다.

제가 손 씨에게도 여러 차례 밝혔던 것처럼 주장은, 말은, 공기의 진동에 불과합니다.

공기의 진동을 넘어서 당당하게 나아가기 위해 관련 물증을 공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1월 24일

프리랜서 기자 라이언 앤 폭스 대표

김웅 드림

손석희 접촉사고

손석희 접촉사고 상대, 입 열어 "어두워서 잘못 봤을 수 있지만…여성이 차에서 내렸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접촉사고 상대와 통화 내용 공개

접촉사고 상대와 전화로 대화 나눈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진: SBS 뉴스)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접촉사고 당시 젊은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접촉사고 상대와 통화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30일 손석희 대표이사가 접촉사고 상대 측과 전화로 대화를 나누는 음성 자료를 'SBS'에서 배포해 접촉사고 당시 차량에 여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성 자료에서 손석희 대표이사의 접촉사고 상대는 "여성이 하차하는 것을 봤다"면서도 손 대표이사가 부정하자 "어두워서 잘못 봤을 수 있다"고 말을 흐렸습니다.

허나 손석희 대표이사는 접촉사고 상대에게 차량에서 누가 내린 일은 없다고 재차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는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수긍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손석희 대표이사와 접촉사고 상대의 대화 내용이 배포되며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이번 사태는 자유계약 기자 김웅 씨가 지난 24일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며 손 대표이사의 접촉사고에 대한 취재 내용을 털어놔 시작됐습니다.

김 씨는 접촉사고 상대와 인터뷰를 통해 손석희 대표이사가 접촉사고가 일어났을 때 손 대표이사의 차량에 젊은 여성이 함께 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손석희 대표이사는 접촉사고는 사실이지만 차량에 같이 타고 있던 사람은 없었다고 지속적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손석희 안나경

JTBC "손석희-안나경 아나운서 루머 가짜뉴스…법적대응"

JTBC는 29일 입장을 내고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JTBC는 "손석희 안나경 휴가등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 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는 손 대표이사가 과거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와 함께 있었으며, 이에 관한 기사화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에게 JTBC 채용을 제안했으며 폭행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여성 동승자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항간에는 해당 인물이 안나경 아나운서라는 소문이 돌았다. 손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김 씨가 자신에게 불법 채용 청탁을 하는 등 협박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동승자 존재 역시 부인했으며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142377?iskin=webzine

손석희 녹취록

손석희 폭행 논란→동승자 논란으로 번져

“알려지면 나면 바보 된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63)의 폭행 의혹이 동승자 논란으로 옮겨 붙었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2017년 4월 16일 오후 10시쯤 경기 과천의 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낼 당시 동승했던 사람이 젊은 여성이며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동승자 논란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안 입니다.

앞서 김모 기자는 “손석희 대표가 과천에서 젊은 여성을 태운 태 교통사고를 냈고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모 기자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왜 그곳에 갔느냐”는 질문에 “아주 노멀한 일이다. 이게 알려지면 내가 정말 바보된다. 기사를 쓰지 않는다고 하면 알려주겠다”고 답하는 손석희 대표의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TV조선은 손석희 대표와 관련한 단독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26일 TV조선에 따르면 김모 기자와 손석희 대표 간의 폭행 사건이 보도되자 손석희 대표는 20개월 전 접촉사고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동승자를 봤는지 물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손석희 대표는 1㎞ 가량 도주했고 이내 피해자에게 따라 잡혔지만 다시 도주했습니다.

JTBC는 25일 “손석희 대표가 2017년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과 일부 보도는 명백한 허위”이라며 “김모 기자가 손석희 대표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구체적인 공갈 협박 자료를 수사 기관에 모두 제출했다”고 했습니다.

손석희 대표는 이날 ‘언론인 손석희 팬 클럽’ 다음 카페에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믿는다”며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말라”고 적었습니다.

손석희 문자공개

“손석희 사장이 月 수익 1000만원 보장” 프리랜서 기자 문자 공개

프리랜서 기자 김모(49)씨가 손석희(사진)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보냈다고 주장하는 문자메시지를 27일 추가로 공개했다. 김씨에게 “2년 동안 월 수익 100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제안하는 내용 입니다.

김씨는 손 사장이 지난 19일 오후 1시43분 김씨의 변호인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씨가 경찰에 정식 신고를 접수한 지 6일 만에 주고 받은 문자다. 해당 메시지는 ‘용역 형태로 2년 계약’ ‘월수 1000만원을 보장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월요일 책임자 미팅을 거쳐 오후에 알려줌’ ‘이에 따른 세부적 논의는 양측 대리인 간에 진행해 다음 주 중 마무리’ 등 계획도 담겼다. 앞서 김씨는 “(손 사장이) 2억원 투자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다시 월 1000만원 수익이 보장되는 용역을 2년 동안 제공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김씨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손 사장은 계속해서 JTBC 계열사 차원에서 내 회사에 투자하거나 용역을 주겠다고 제안했다”며 “회사 차원에서 논의가 된 사안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19일 당일 오후 10시20분 “일체의 금전적 합의, JTBC 측이 제안한 투자, 용역 거래 등 거부한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4개월간의 채용 논의가 무산되자 손 사장이 김씨를 회유하기 위해 다른 카드를 꺼냈다는 주장이다. 김씨는 손 사장이 이를 대가로 폭행 신고를 취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도 했다. 지난 18일 김씨와 김씨 변호인, 손 사장이 만난 자리에서 김씨가 “(용역의 대가로) 뭘 요구하는 것이냐”고 묻자 손 사장이 “신고를 취하하시라”고 했다는 것이다. 김씨가 이날 녹음했다고 주장하는 57분짜리 음성 파일에는 “일주일 안에 투자를 하시라. 논의가 아니라 실제로 (하시라)”는 요구에 손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자든 용역이든 범위를 열어놓고 (얘기하자.) 모든 실행은 논의 끝에 하는 것”이라고 답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김웅 기자 사진

라이언앤폭스 대표 김웅 기자 프로필

김웅 기자 나이 올해 49세 1970년 김웅 기자 고향 전북 전주 출생.

1970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김 씨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로이터통신과 경향신문, KBS 기자를 거쳤다. 김 씨는 상사와의 갈등을 비롯해 불운이 겹치며 해임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2015년 7월 김 씨는 미국으로 재산을 도피시킨 사람을 추적하거나, 영어 원어민 교사 신원 검증, 조기 유학 등 교육 지원과 이민 지원 등을 대행해 주는 민간 회사인 라이언앤폭스를 세웠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발 고급 정보를 원하는 한국인들과 해외 현지 정보상들을 연결·제공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김 씨는 6만여명에 달하는 '성매매 의심 리스트'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었다. 또 국세청으로부터 재벌 일가의 해외 재산 추적을 의뢰받았다며 재벌 불법조사 배후에 최순실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팩트만 봅니다 ( 손-김웅 녹취록 내용)

@ 손-김웅 녹취록 내용

손; 야 김웅, 앉아봐.

웅; 손석희 사장님. 방금 저한테 (응) 폭력을 (하하하하) 행사하셨죠?

손; 야 그게 폭력이야? ㅎㅎ 앉어 알았어. 앉어, 앉어.

웅; 주먹으로 얼굴을 두 번 가격하셨네요. 그죠?

손; 아이씨...

웅; 인정하십니까?

손; 그랳ㅎㅎ알았어

웅; 인정하십니까?

손; 응 사과해.

웅; 인정하십니까!

손; 에이....씨

웅; 손사장님 인정하십니까?

손; 아팠니?

웅; 인정하십니까?

손; 아니 내가 물어보잖아. 아팠냐고, 음?

웅;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손; 그래, 아팠다면 내가 인정할게.

웅; 어깨도 한번 치셨죠 그죠, 주먹으로

손; 그래... 아팠냐?, 아팠어?

웅; 오른쪽 얼굴 두 번, (허허허) 오른쪽 어깨 한번 주먹으로 가격하셨죠?

손; 아팠냐고 물어보잖아.

웅 ; 선배님. 손석희 사장님

손; 아니 선배님이라고 불러라

웅; 인정하십니까? 안하십니까?

손; 아팠냐고

웅; 여기 종업원 불러서...

손; 그래 인정해줄게,

웅; 인정하십니까? 사과하십쇼

손; 미안하다. 니가 그렇게 그걸로 아팠다면, 내 사과할게.... 사과한다고.

웅; 폭행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신거죠?

손; 그래. 그게 아팠다면 그게 폭행이고. 사과할게.

웅; 아팠는지 안아팠는지가 중요합니까. 주먹으로 가격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손; ㅎㅎ 그래 알았어. 전제달지 않을게. 앉아라... 응?

웅;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손; 그래, 앉아. 앉아서 얘기해. 넌 아직 나랑 얘기 안끝났으니까.

웅; 왜그러셨죠?

손; 왜그랬냐고? 니가 답답해서 그랬어.

웅; 위법이고 불법이에요. 그죠? 아시죠? 아시죠? 아시죠? 모르세요?

손; 그게 폭력이니? 응? 나는

웅; 경찰을 부를까요? 폭력인지 아닌지 가려볼까요 한번?

손; 그래서 내가 묻잖냐. 아팠냐고.. 응?

웅; 아주 많이 아팠습니다.

손; 그랬냐? .... 그래. 그럼 미안하다. 생각해보니까 물리적 강도와 상관없이 아플 수 있겠다. 그럼 폭력이다. 미안해. 설사 내가 널 살짝 건드렸더라도, 니가 아팠으면.

웅; 그게 어떻게 살짝이라고 얘기할 수 있어요

손; 알았어, 알았어

웅; 어떻게 그걸 살짝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가?

손; 내가 얘기했잖아, 살짝이라 하더라도, 가정을 붙였잖아. 살짝은 아니었지 그래.

웅; 아니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신 분이 살짝이라고 말슴하시면 되겠어요?

손; 아이씨, 김웅!

웅; 예, 하실말씀 있으시면 하세요. 다 하세요. 다 하십쇼.

손; 다 해?

웅; 1분 드리겠습니다.

손; 아니.

손; 냉정하게 얘기하자. 응?

웅; 1분 드리겠습니다.

손; 너 용역을 (끊김)

웅; 손석희 사장님 1분 드리겠습니다.

손; 됐어. 물어봤잖아.

웅; 폭행 관련 얘기 말고는 하지 마세요

손; 미안하다고 얘기했잖아, 그거는. 그 얘기만 듣고 싶어서 그랬어?

웅;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끝났다고

손; 안 끝났어. 그렇게 끝내면 안 되는 거야.

웅; 사장님, 사장님.

손; 선배님이라고 불러. 내가 니한테 뭐

웅; 그동안에 다른사람들한테 어떻게 하면서 살아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오늘의 행동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손; 뭐? 널 때렸다고?

웅; 절 폭행하신 부분이요.

손; 그러지마.

웅; 인정 안하십니까?

손; 아까 얘기했잖냐

웅; 뭐라고요

손; 미안하다고 얘기했잖아. 그리고,

웅; 다른얘기 하지 마십쇼,

손; 아냐..

웅; 저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정말 죄송한데.

손;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웅; 사장님 내부 구성원들하고 의논해서 좋은 뉴스 만들어주시고

손; 알았으니까

웅; 국민들에게 평가받고 하세요. 저한테는 그와 관련된 얘기 하지마십쇼

손; 아니야, 해야 되겠어, 이렇게 하자고. 그건

웅; 아니요 정말로 경찰 부를거니까.

손; 야, 여기서 경찰이 왜 나와

웅; 그러니까 손대지 마십쇼 제몸에 다시는

손; 그런데 내가 할 얘기는 해야하지

웅; 할 얘기는 이따가 이메일로 보내십쇼. 아니면 메신저로 하세요.

손; 그러지 말고..

웅; 아 선배님!!! 손석희 사장님 그만하세요!!

손; 그러지말고

웅;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는 페이버에요

손; 알았어. 그러지마, 정말로 화내지마.

웅; 이방 나가게 해주십쇼. 나가겠습니다

손; 아니 나가기 전에 얘기 마무리하고 가

웅; 아니, 저는 제 뜻을 말씀드렸어요

손; 뭔데?

웅; 저는 손, 사장님하고 더 이상 얘기할 이유가 없어요.

손; 있어.

웅; 제가 당사자구요 제가 원하지 않습니다

손; 왜냐하면, 알겠는데

웅; 그만하십쇼

손; 왜 했냐면. 알았어, 알았으니까. 1분만 기다리자.

웅; 그만하세요

손; 아니야 나도 1분만 줘. 왜 그러는데?

웅; 저 나가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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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경찰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본식 주점에서 손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사건 직후 인근 파출소에 찾아가 폭행당했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사흘 뒤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했다. A씨는 주점에서 손씨와 단둘이 식사를 하던 중 얼굴을 수차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55074

배우 엄지영의 목소리는 후련한 듯했다. 엄지영은 2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오달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어렵고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 28일 오전 엄지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날 '뉴스룸'에서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습니다. 엄지영은 "출근하는 길"이라고 했다. 힘든 고백을 한 다음 날이지만, 그녀에게도 어김없이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와 분명 달랐다고 합니다. 엄지영은 "제일 걱정했던 게 엄마였다"면서 "다행히 엄마가 이해를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가 아버님 돌아가시고 얼마 안된 시기였어요. 엄마가 '니가 혼자서 그걸 겪어낸 게 많이 힘들었겠다. 그게 아플 뿐 다 이해한다'고 하셨어요. 되게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성추행 피해자라고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한다는 건 보통 용기가 아니다. 보통 각오가 아니다. 2차 피해도 걱정된다. 주변의 만류도 어쩌면 당연하다. 엄지영은 "아무래도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은 방송 전에도 만류했고, 이후에도 내가 힘들어 할까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왜 꼭 너여야만 했냐고 한다. 그 마음 다 아니깐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엄지영이 정말 걱정했던 건 연극이다. 혹여 자기의 고백으로 사람들이 연극에 환멸을 느끼게 될까 두려웠습니다. 엄지영은 "연극배우로서 연극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실 연극계만 그런 게 아니잖느냐"면서도 "혹여라도 관객들이 연극계는 왜 이 모양이냐고 환멸을 느낄까 정말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힘들게 연극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피해를 받을까봐, 연극을 사랑하고 연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연극계에 환멸을 느낄까 정말 걱정했어요. 그런데 방송이 나가고 연기하는 많은 친구들과 동료, 제자들이 '힘내서 연극하겠다'고 연락들이 왔어요. 정말 제일 제일 고마웠어요." "사실 연극을 한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많이 반대하세요.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힘들게 준비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내가 이야기한 게 혹시라도 어렵게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방송을 보시고 '부모로서 아이들이 앞으로 일할 공간이 깨끗하게 되도록 용기 내줘서 고맙다'는 연락을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엄지영은 방송 전에도 이후에도 오달수에게서 연락은 일절 받지 않았다고 했다. 방송에서 "얼굴보자"라고 한 건 다른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얼굴보자라고 한 건, (오달수가)제게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뉴스룸'에서 피해자가 인터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을 안 내밀고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니깐 그런 적이 없다고 한 기사를 봤어요. 그래서 '좋다.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자. 얼굴보자' 이런 뜻으로 한 이야기였어요." 엄지영은 "제가 어제 이야기 했어도 (오달수쪽에서) 분명히 다른 이야기를 할 지 몰라요. 증거를 내놓으라고 할지도 모르고"라고 했습니다. 엄지영에게 물었다. "오달수가 그 전까지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엄지영씨 이후에 잘못을 인정한다면 심정이 어떨 것 같냐"고. 엄지영은 말했다. "제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인정받게 된 것 같다"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지만 잘못처럼 여기며 살아왔던 시간과 작별하게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일 이후)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또 다른 나를 연기하면서 살았어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서, 들킬까봐, 남들이 웃고 있으면 같이 웃고 있어야 했어요. 이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오달수가 사과를 한다면)제 잘못이 아니란 걸 인정 받게 될 것 같아요." 전화를 끊으며 엄지영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제와 오늘이 같았다. 하지만 그녀에게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른 날일 것 입니다.

엄지영 연극배우 프로필 미공개 엄지영 피해내용, 오달수 건에서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있는 내용 제법 많은 분들이 20년전 연애감정을 가진 두 사람이 모텔에 가서 이러저러 했는데 나중에 엄지영씨가 딴소리 하는거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려진 사실(또는 주장)은 1. 20년전 아닙니다. 2003~4년쯤으로 약 15년 전이에요. 20년전이라하면 20세기때로 넘어가 왠지 도 오래된 일처럼 생각되죠. 2. 연애감정 가진 상대가 아닙니다. 오달수 씨는 사과문(?)에서 다른 A씨와의 일에 대한 이야기로 연애감정이라고 했습니다. 3. (엄지영 씨 주장에 따르면) 연기지도 이유로 모텔로(자신이 집처럼 생활하는) 데려 간겁니다. 싫다라고 해도 자신의 체면 생각 해달라 라는 말을 하면서요. 만약 오달수 씨가 이런 내용에 결백하다면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돌싱 남자가 여자한테 들이댔는데 상대가 거부해서 그냥 보내줬는데요. 심지어 신체적 접촉도 없었어요. 여기서 오달수가 잘 못한게 먼가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944101 연극배우 엄지영 출연작 엄지영은 1996년 극단 부두연극단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연극 배우 길에 들어섰다. 이어 엄지영은 200년 근단 자유 바다로 입단에 활동, 2009년부터 2013년도까지는 뮤지컬 '넌센스1'과 '넌센스2'에 출연하기도 했다. 1978 또 2014년부터 시립극단 작품에 출연, 하나로 프로젝트에 출연, 국제연극제, 창작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실력파다. 이 외에도 엄지영은 기업 광고 및 공익광고 내레이션, 성우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엄지영은 'JTBC 뉴스룸'을 통해 배우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극배우 엄지영 고향 부산 손석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JTBC 보도 담당 사장이다. 위키백과 출생: 1956년 7월 27일 (손석희 나이 61세), 손석희 고향 서울특별시 손석희 키: 178cm 배우자: 손석희 부인 신현숙 아나운서 (손석희 결혼 1987년–) 학력: 국민대학교 (–1982년), 미네소타 대학교 방송: JTBC 뉴스룸 저서: 풀종다리 의 노래: 손 석희 아나운서 의 삶 의 이야기 학력[편집] 서울용강초등학교 졸업 (1963년 ~ 1969년) 서라벌중학교 졸업 (1969년 ~ 1972년) 휘문고등학교 졸업 (1972년 ~ 1975년) 국민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사 (1975년 ~ 1982년) 미네소타 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병역 육군 병장(육군군수사령부) 손석희 집안 서울토박이로[6] 2남 1녀 중 둘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형제들과 나이 터울도 서로 붙었는데, 누나와는 1살 차이, 남동생과는 2살 차이였다.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6.25 전쟁 참전으로 인해 무공훈장을 2개나 받은 경력이 있다. 손석희가 6살 되던 해 아버지는 직업을 그만두고 양수기 판매에 뛰어들었지만, 집안에 있던 돈을 다 털고 사들여 놓은 걸 경기도 연천군 전곡 어딘가에 풀어놓았다가 큰물이 져 몽땅 떠내려가 버렸다. 손석희는 "이후 우리 식구들의 사건은 그 사건처럼 극적인 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석희 아들 결혼? 손구민 기자 사진 손구용 1988년 7월 14일생 손구민 1992년 10월 29일생

오달수 논란' ..JTBC 배우 엄지영 자막 인터뷰 조작

1분 36초부터

원 영상 발언

제 몸에 손을 댈려고 했었어요

자막 발언

제 몸에 손을 댔어요

글자 몇개 바꿔서 시도를 실행으로 바꿈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705122

2018/01/30 - [오달수 이혼] -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 결혼? "이혼 자녀 딸 승무원 판타스틱 도둑들 장면"

2018/02/01 - [화제인물누구] - '뉴스룸' 손석희 정현, 안나경 아나운서 동영상? "결혼 성현전 비키니 몸매 졸업사진"

2018/09/18 - [화제인물누구] - JTBC 뉴스 아침엔 이정헌 기자 황남희 아나운서 프로필..송민교 아나운서..안나경 아나운서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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