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해명 몽키뮤지엄근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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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승리 게이트라 불릴 만큼 버닝썬 클럽 사건 및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한 논란이 상당한데요. 그런데 배우 송다은 해명, 무슨 일일까요?

사건의 발단은 강남 클럽 버닝썬을 운영한 승리와 버닝썬 회사인 유리홀딩스 유모대표가 운영한 또 다른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이 탈세 의혹이 휩싸이면서부터인데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2016년 몽키뮤지엄 오픈 당시에 직원으로 근무했던 송다은이 버닝썬과 관련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배우 송다은은 몽키뮤지엄 오픈때 도와달라고 해 처음 한달 같이 도와준게 전부다. 가수 승리와는 학생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송다은 소속사인 이안이엔티에서는 '송다은은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의 전혀 연관이 없다'면서,

'세간의 추측들은 송다은과 승리의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것에 확대해석한 것일뿐이며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덧붙여 인터넷 게시글 또는 댓글을 통해 악성 및 허위 정보를 유포한 사람들의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죠.

한편 배우 송다은은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 작년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하트 시그널 송다은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송다은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da.eun.da.eu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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