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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 프로야구(KBO) 프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상쾌한 아침이죠? 투어데이입니다.

오늘은 좀 의외로 제가 일찍일어났습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포스팅하게됬는데요.

음 오늘은 좀 늦긴했지만 저번주 금요일~일요일 프로야구 경기를 늦게나마 프리뷰 할려고합니다.

오늘 포스팅일정을 말씀해드리자면 프로야구프리뷰가 올라간뒤 어제있었던 프로농구 4강po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프로농구도 많은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 그러면 프로야구 프리뷰를 하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처음 프리뷰해볼 팀은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4/7일부터 롯데와 3연전을 치른 상대팀은 개막후 롯데와 마찬가지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lg트윈스입니다.

나란히 연승을 달리던 두팀중 첫날인 4/7일 경기의 승자는 롯데자이언츠가 아닌 원정팀 lg트윈스였습니다.

그렇다면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력은 어땟는지 제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7일 선발투수는 신인때부터 주목받으면서 신인떄부터 아시안게임 국대로 뽑히며 주목받았던 김원중선수였습니다.

6이닝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또한번 기대를 할수있었습니다.

불펜으로는 윤길현 선수가 1아웃잡을동안 2피안타 3실점을하면서 방화를 저지르면서 김원중의 승리투스를 뺏겻죠.

그 다음으로 올라론 박시영선수는 2아웃잡을동안 2실점 무려 불펜투수 둘이서 5실점을 하면서 승리를 lg트윈스에게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송승준과 배장호는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4/8일 경기 선발투수는 박진형선수가 5이닝동안 5피안타 1실점 역시 퀄리티스타트를 하면서 생소한 이름의 선수이긴하지만 호투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승리투수와는 운이 없었던게 조금 아쉽습니다 ㄷㄷ

불펜으로선 송승준선수가 1이닝 2실점 박시영선수가 1.2이닝 2실점 손승락은 원아웃만잡고 이정민선수가 마지막으로 1이닝동안 1실점을 했습니다.

불펜선수들도 썩 좋은기록을 못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롯데의 편이였습니다.

롯데타선이 9회말에 대폭발하면서 끝내기 투런을 오승택이 쳐내면서 8대6 끝내기승을 얻었습니다.

4/9일 경기는 선발 에디튼이 5.1이닝동안 단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승리투수를 따냇습니다.

단 1피안타를 맞았다는게 ㄷㄷ합니다. 불펜은 오랜만에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타선의 힘을 보여주며 7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준우선수와 이대호선수가 2안타 1홈런씩 기록하며 롯데의 타선을 이끌었었습니다.

반면 원정팀 lg트윈스는 위닝시리즈를 당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이게 됬습니다.

첫경기는 승리하면서 기분좋게 시작했는데 이대호선수가 복귀하며 폭발을 멈추지않는 롯데의 타선을 lg가 막기는 조금 버거웠습니다.

4/7일 선반투수는 류제국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왔습니다.

커터를 주로 던지는 선수로 유명하죠 몇년전부터 lg트윈스이 마운드를 책임졌습니다.

6이닝동안 5피안타 무려 탈삼진 8개를 솎아내면서 4실점 하지만 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를 기록했습니다.

불펜투수와 마무리투수들은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켜냈죠.

lg타선도 대거 6득점에 성공하며 6대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8일경기는 윤지웅선수가 선발로나와서 4.1이닝동안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 내려갔습니다.

패전은 면했지만 이닝을 책임지는게 살짝 아쉬웠던 윤지웅선수였습니다.

다음 투수로 김대현 선수가 2.2이닝동안 1실점을 하며 깜짝호투를 펼쳐줬습니다.

하지만 정찬헌이 2실점 진해수선수가 끝내기 투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9일 선발투수는 임찬규선수였습니다. 데뷔시즌에는 불펜으로서 철벽불펜을 맡았지만 그 이후로 구위가 많이 떨어진선수죠

3.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이 뒤에 최동한선수가 2이닝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임찬규선수는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lg는 타선의 침체로 결국 7대1 대패를 하며 위닝시리즈를 허용하게됩니다.

간단프리뷰:롯데의 타선이 정말 2010년때처럼 엄청 납니다 상위타선인 전준우와 손아섭의 테이블세터는 말그대로 무시무시합니다.

거기다가 클린업트리오 번즈,이대호,최준석 어디 하나 쉬어갈타선이없습니다.

반면 lg는 부산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헌납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고연 다음경기를 어덯게 하느냐에 따라 초반 순위권 싸움에 영향을 미칠거같습니다.

다음 경기는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입니다.

한화역시 작년과 다른 모습을 수차례보여줬는데 과연 이 3연전은 어땟을까요?

일단 첫날은 헥터의 호투에 묶이면서 2대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화 선방 비아노에바는 5이닝 4실점 불펜은 무실점으로 막으며 나름 호투했지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시즌이 투고타저다 보니 작년같으면 4점이면 금방 뒤집는데 이번년도는 안그렇네요 ㄷㄷ

4/8일경기는 한화에 극적 역전승으로 4대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 송은범은 6이닝동안 단 2피안타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승리투수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불펜들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오히려 패전 위기였던 송은범을 김태균이 재역전승을 달성하면서 4대3 기분좋은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4/9일 이날 승리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승리팀은 홈팀 기아였습니다. 한화 선발 이태양은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만 타선의 침체와 다음 투수 박정진이 1실점을 추가하며 3대2로 아쉬운 패전을 맛봤습니다.

한화로서는 정말로 아쉬운 위닝시리즈를 당했다고 볼수있으것같습니다.

기아는 4/7일 선발투수로 헥터선수가 나와서 호투하며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헥터의 9이닝 2실점 완투승으로 불펜에게 휴식을 주며 효자노릇을 톡톡히해줬습니다.

4대2로 첫경기 승리로 가져가고 불펜의 휴식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봤습니다.

4/8일은 전날 좋은 기분으로 경기에 임한 기아타이거즈가 오히려 한화에게 패배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새로온 외국인 팻딘이 5.2이닝동안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했지만 마무리투수 임창용선수가 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불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로선 다잡은 경기를 놓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경기가 불안하게 느껴진 기아타이거즈였습니다.

4/9일 하지만 승리는 기아타이거즈에게 돌아가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나갔습니다.

위닝시리즈를 위해 기아타이거즈는 에이스 양현종선수를 내세웠고 양현종선수는 에이스답게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를 따냇습니다.

불펜은 임창용선수의 1실점외엔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3대2 신승을 거두면서 홈에서 한화에게 위닝시리즈를 달성하게됬습니다.

간단프리뷰:정말 쫄깃쫄깃한 경기였습니다. 접전이 펼쳐지고 역전에 역전을 달성하며 꿀잼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역시 흠이라고하면 기아의 임창용선수가 실점과 불론세이브가 너무 많다는게 흠인데요.

기아의 김기태 감독은 이점을 다시한번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경기는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였습니다.

나란히 하락세를 달리던 두팀이 만나게됬는데요 어떤 하락세가 승리했을까요?

일단 첫날인 4/7일은 nc다이노스가 5대3 승리를 거두면서 첫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선발투수 재프 맨쉽의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와 불펜의 무실점으로 sk의 타선을 꽁꽁 묶어냈습니다.

맨쉽의 경우 첫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두번째경기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nc의 외국인 원투펀치가 10구단중 제일 강하다는걸 과시할수있었던 그런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타선에서는 스크럭스선수가 2안타 1홈런 4출루로 테임즈의 빈자리가 못느껴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4/8일 경기는 nc다이노스가 9대2 완패를 당했습니다.

선발투수 구창모선수가 2이닝동안 4실점을당하며 강판당했고 이후로 불펜선수들도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최금강 3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쳣지만 배재환 1.2이닝 3실점으로 방화를 저지르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금강선수는 선발에서 롱릴리프로 보직변경이 되면서 역시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투고타저에서 9실점은 너무 뼈아프게 느껴진것같습니다.

4/9일 역시 8대5로 패배하며 sk에게 위닝시리즈를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선발투수 이재학선수가 2.1이닝동안 무려 6실점을 기록하며 2군행을 확정하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원래 이재학선수가 시즌초반에 못하긴하지만 이번에야말로 투피치가 공략당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펜은 남은 6.2이닝을 단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초반에 무너진 다이노스는 타선에서도 힘을 내지못하며 결국 시리즈1승2패에 만족해야했습니다.

물빠따에 정석을 보여주며 파워만 건재하다는걸 보여준 sk와이번스는 nc를 재물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물론 첫스타트는 조금 안좋았습니다.

선발 김주한이 4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쳣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두 투수가 4실점을 범하며 sk는 5대3 패배를 당하고말았습니다.

상대 스크럭스가 sk투수들을 공략해내며 홈에서 첫경기는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8일은 어제 패배를 완전히 설욕하는 sk와이번스였습니다.

선발 윤희상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와 불페느이 무실점으로 nc타선을 단 2실점을 꽁꽁묶었습니다.

그 사이 sk타자들은 간만에 타선이 터지면서 무려 9점이라는 점수를 득점하게되죠.

전날 아쉬운 패배를 9대2 대승으로 되갚으며 위닝시리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이날은 정말 진기명기가 있었죠 최정이 4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한자리숫자인 기록에 이름을 올려놨습니다.

역시 국대 3루수는 클라스가 너무 다른것같습니다. 나올떄마다 홈런치는 클라스 ㄷㄷ

4/9일 역시 sk가 승리하며 홈에서 귀중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게됬습니다.

전날 시즌 첫승을 기록한 sk는 분위기를 타면서 2연승을 기록했는데요.

선발 문승원이 4이닝 4실점으로 많이 흔들렷지만 불펜이 1실점으로 막고 sk가 막판에 타선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동민이 3안타경기를 펼치며 sk의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간단프리뷰:nc를 상대하기전까지 5연패로 최하위를 달리던 sk가 최정의 4타석 연속홈런으로 분위기를 타면서 시즌첫승 달성이후 연승을 달리며 앞으로도 좋은경기를 펼칠것같은 기대감을 얻게했습니다. 반면 nc다이노스는 토종 이재학의 계속된 부진에 첫경기 승리후 내리 2연패로 위닝시리즈 헌납이 조금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최금강을 원래 포지션으로 재배치시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경기는 삼성라이온즈와 신예 kt위즈와의 대결이였습니다.

2년전 창단을해 2년연속 최하위로 nc와는 달리 약팀이라는 평가와 다르게 이번시즌은 상위권에 도약한 kt위즈를 역대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고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상대하게됬는데요 4/7일 첫경기는 1점차 신승을 당하며 3대2 패배를 당했습니다.

삼성 선발 우규민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는데요 불펜 김승현의 뼈아픈 1실점으로 삼성은 패배하고말았습니다.

정말 투수드르이 호투가 이어지고있지만 타선이 너무 침묵한게 삼성의 이번시즌 문제인것같습니다.

득점이 러프의 퉌이후 없었다는게 심가성을 알려주는 대목이구요.

4/8일 경기는 삼성의 무득점 영봉패였습니다. 그것도 축구스코어인 1대0 ㅋㅋㅋㅋㅋ

선발 윤성환선수는 8이닝동안 1실점 완투패를 기록하게됬는데요.

선발로선 아주 기분나쁜 패배라고할수있습니다. 단 1실점이면 보통 완투승인데 말이죠 ㄷㄷ

타선이 무득점이라 이건 정말 심각하다고 볼수있을정도입니다.

전 야구에서 1대0 스코어를 본지 너무 오래되서 ㅋㅋㅋㅋ

4/9일 경기에서도 무득점 영봉패... kt에게 3연전 스윕을 당하며 최하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선발 최충연 선수는 5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쳣지만 타선이 너무 무기력하며 3대0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축구스코어로 패배를 당한 삼성라이온즈입니다.

kt위즈는 이번시즌 돌풍의 주역인데요. 최하위 삼성을 상대로 3연전 스윕을 달성하게됬습니다.

첫날은 선발투수 로치선수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리투수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승리는 친정팀을 상대한 오정복선수가 끝내기 희생타를 기록하며 승리는 기록했습니다.

4/8일 경기 역시 kt의 승리였는데요 1대0승리입니다.

단 한점승부였죠 ㄷㄷ 이날 경기는 삼성보다 kt가 더 심각한 경기였습니다 비록 승리팀이지만 ㄷㄷ

1회에 러프의 실책으로 이대형이 1회에 홈인으로 득점이외에 8이닝동안 무득점을 펼쳣습니다

9이닝동안 3안타 ㅋㅋㅋ 개그를 햇네요 그냥 ㅋㅋ 그래도 승리가 중요한거니 ㄷㄷ

4/9일 경기는 선발 피어밴드의 탈삼진쇼를 펼치며 3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피어밴드는 9이닝동안 단 4피안타를 기록하며 완봉승을 기록하며 불펜에게 휴식을 부여했습니다.

전날은 kt가 암경기였다며 이날은 삼성의 암경기였습니다.

간단 프리뷰:삼성은 말 그대로 타선의 무기력이 너무 심했습니다.

투수로선 이렇게 호투를 했는데도 패배를 기록하며 부담감이 커지고 의욕이 확 떨어지면서 팀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kt도 뭐 타선이 만만치않았습니다. 두팀모두 타선보충이 필요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할 경기는 넥센히어로즈입니다.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두산베어스입니다.

4/7일 경기에서는 서건창의 구단 첫 싸이클링히트와 벤헤켄의 호투를 힘입어 7대3 승리를 기록햇습니다.

벤헤켄이 6.1이닝동안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후 다음 투수 김상수가 2실점을 했지만 승리투수를 지켜냈습니다.

서건창의 싸이클링히트도 한몫해냇습니다.

4/8일 경기 역시 넥센이 두산을 상대로 13대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팀모두 불빠따를 뽐내며 절대 질수없다는걸 보여줬습니다.

넥센은 20안타 두산은 16안타를 때려내며 합계 36안타를 기록하면서 엄청났죠.

넥센 선발 오설리반은 2이닝동안 6실점으로 강판당하고 불펜이 4실점으로 막으며 10실점을 기록햇죠.

바람의아들의 아들인 이정후선수가 멀티홈런을 때려내며 주목을 받는 경기였습니다.

4/9일은 말 그대로 넥센의 일방적인 승리로 13대2 대승을 거뒀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3연전 스윕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선발 최원태는 7이닝 2실점 호투 남은 이닝은 양훈이 책임지며 불펜에게 휴식을 부여했습니다.

넥센은 초반에 흔들리다가 두산을 상대로 다시 상승세를 타게됬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베어스는 넥센을 상대로 스윕을 당하며 수모를 겪었습니다.

첫날 경기는 에이스 니퍼트가 4.2이닝동안 6실점으로 강판당한게 컸습니다.

에이스가 무너진 두산은 불펜이 1실점으로 막아냇지만 타자들이 힘을 못내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8일 경기는 유희관이 선발로 5.2이닝동안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두 투수가 5실점을 기록하며 타격전을 당하게됬습니다.

결국은 김성배도 3실점을 하며 13대10 접전끝에 패배하며 홈에서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니퍼트,유희관이 무너진 경기였습니다.

4/9일 경기 역시 패배했는데 결국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 13대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투수들이 연거푸 무너지는 가운데 고원준선수가 1이닝 5실점 최악투로 강판당하며 일찌감치 스윕을 확정지은 분위기였씁니다

다음 이현호가 5실점 김명신이 3실점으로 13실점 타선은 2득점으로 완패였습니다

이날 이후로 고원준은 구위가 더 떨어진 경기를 보여주며 2군으로 강등당하게됬습니다

간단프리뷰:에이스 니퍼트가 무너지며 팀이 같이 무너진 두산은 홈에서 스윕을 당하며 홈팬들에게 아쉬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반면 선발왕국으로 디펜딩챔피언을 원정에서 스윕을 한 넥센은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물방망이가 터지면서 상위권 도약이 가능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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