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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3. 16. 08:25

이종현 SNS

SBS뉴스에서 정준영씨에 이어 승리씨의 카톡방 멤버들을 낱낱히 파헤치고 있죠.

이번에 소개될 멤버는 CN블루의 이종현씨입니다.

현재 로이킴씨와 에디킴씨도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정준영씨와 불법 관계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밴드 씨엔블루 멤버는 이종현씨입니다.

이에 문제의 영상을 본 게 사실이라고 시인했습니다.

승리씨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바 있죠.

지금 현재 씨엔블루의 팬덤인 디시인사이드의 씨앤블루 갤러리는 이종현씨의 퇴출을 요구한 바 입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이 카카오톡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카오톡 단체방과 일대일 개인방에서 관계 영상을 받아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위는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SNS에 남긴 글 전문입니다.

아래는 SBS에서 보도한 카톡방 내용

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말하고,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고 답하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이종현은 "형이 안***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이라며 거리낌 없이 여성을 물건 취급했습니다.

참 좋아했던 아이돌이였는데.. 그들의 추악한 내면을 이제야 알게되네요.

더이상 적폐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단순히 아이돌 꼬리 자르기가 아닌 진정한 적폐를 청산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