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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결별 진실 런던 데이트 등

2015년 3월 한 연예매체에서 수지 이민호 데이트 사진을 찍어 보도하면서 처음 열애 사실이 알려졌었죠

당시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었는데 워낙 톱스타들이라 반응이 대단했던 기억이나네요 이 연예매체는 이민호 수지 열애설을 보도하기 위해 강남 삼성동과 청담동 그리고 같은달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까지 따라가 밀착 취재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습니다. 두사람의 열애설부터 결별 진실까지 풀 스토리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해당 매체는 이민호가 직접 모는 차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거의 매일 얼굴을 봤다고 하는데 이민호가 해외 일정으로 국내에 없는 날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수지와 함께 보낸 것입니다. 수지 이민호 호텔 관련해서도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런던 5성급 샹그릴라 호텔이라고 하며 매니저를 대동한 상태에서 수지가 먼저 들어가고 뒤이어 이민호가 차에 내려 시간차로 들어가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죠

결국 이런 자세한 보도와 사진이 나오자 둘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예전 방송에서 수지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평소 한쪽 눈이 외꺼풀인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민호는 양 눈 쌍꺼풀이 진하게 있어 이상형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상형일뿐 그의 마음 씀씀이게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수지는 미쓰에이 컴백 기자회견에서 이민호가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인 것 같아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민호의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요? 그는 자신이 피부가 하얗지 않다보니 얼굴이 하야면서 작은 여자를 꼽았습니다. 수지가 피부는 하얗지만 작은 것은 아닌데 역시 이상형일 뿐이죠 ㅎㅎ

이민호 수지 대시 사연도 전해졌었죠 그가 먼저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피해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사랑을 숨길수 없다고 판단해 고백을 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렇게 톱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런던 도착후 데이트 하기 위해 차까지 렌트한 모습]

수지 이민호 결별 진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6개월만에 결별했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처음 보도를 믿고 결별한 것으로 믿는 분들이 있을텐데 당사자들의 확인을 거친 후 후속보도가 나왔었습니다.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의 전화 인터뷰를 보면 "수지와의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 아직도 잘 만나고 있는 중이다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힙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수지 소속사 관계자의 내용도 들어보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수지와 이민호 결별 이야기가 나온지 1시간도 안되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결별설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지 이민호 찌라시 등 열애 관련 루머 퍼뜨린 자들 무더기 고소

두 사람은 연인임을 공식 선언하면서 갖가지 루머에 몸살을 앓았었죠.. 수지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모욕 혐의를 들어 네티즌 38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이르게됩니다.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기도 하고요.. 이 고소당한 네티진들은 열애 사실이 전해졌을때 수지 이민호 악성 루머내용을 만들어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지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지 소속사에서는 루머뿐만 아니라 악성 댓글은 달았던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고소를 검토 중이 악플러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아주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죠 얼마나 수지가 찌라시에 시달렸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이해가 갑니다. '이민호 수지 집착' 연관검색어도 있던데 이런 것이 다 루머내용중 하나겠죠..

이전에도 수지는 SNS상에 지속적으로 루머와 악플을 달았던 네티즌을 고소한 적이 있기도 하고 마음 고생이 심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어떻게보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생기는 부작용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두 사람의결별설은 기사화 되기전까지는 확실히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하고 예쁜 만남 이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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