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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유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유서

안녕하세요.

브라운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사망 유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원 상습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50)가 13일 오전 자택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합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송 대표는 회사 직원 양모씨(34)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양씨는 지난해 11월12일 송 대표를 고소하고 폭행 동영상과 폭행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 등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송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하고 두 차례 불러 조사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송 대표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송 대표가 양씨를 폭행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 다수를 확보했습니다.

송 대표는 양씨를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물건을 사용한 특수폭행 혐의는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 조사와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송 대표의 특수폭행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쯤 일산 아파트에 떨어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송명빈 유서 발견

송 대표 집안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 대표 시신은 현장에서 수습돼 이날 오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보존조치 등을 해 놓고 주변 탐문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달 7일 송 대표에 대해 상습특수폭행과 특수상해, 공갈, 상습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달 11일 영장을 청구, 송 대표는 이날 오전10시3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상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사망 유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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