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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스위스비밀계좌와 박근혜 은닉재산

박근혜의 재산은 과연 얼마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항간에는 10조가 넘는 다는 썰도 있다는데요

과연 그녀들(박근혜,최순실)은 어떻게 그 많은 부를 축적했을 까요? 1979년 10.26사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중정부장 김재규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후 청와대에 있던 두 개의 금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금고에서는 9억 6천만 원이 발견되었고 이 돈은 이후 전두환 씨가 박근혜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 집무실에 있었던 극도로 제한되어 있던 두 번째 금고 안은 텅 비어있었다는데요. 과연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이에 대해 박근혜는 국장이 끝난 1후 집무실을 정리하였고 당시 금고에는 서류와 편지, 약간의 돈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석연치 않은 해명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부친을 잃은 직후라서인지 아무도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터진 최순실 게이트라 불린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 !! 두 사람은 경제공동체로 오랫동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음을 입증하는 많은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순실이 관리를 맡아온 재산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규모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막대한 재산을 형성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10.26사태 이후 박근혜가 검증과정 없이 물려받은 부친의 유산이라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3의금고"스위스비밀계좌"

"한미관계 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희 정권시절 미국의 기업들이 한국 정부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했음이 밝혀졌습니다. 뇌물을 받은 경로는 스위스 비밀계좌로 이후락 등 박정희 최측근의 차명계좌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는 1978년 미국 의회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를 통해 박정희 정권의 스위스 비자금 계좌와 구체적인 입금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안치용 씨는 “1969년 걸프사가 흥국상사 주식 25%를 2백만 달러에 인수하려 하자 계약 직전에 이후락이 박정희 방미경비 명목으로 20만 달러를 스위스 UBS(유니언뱅크)의 서정귀 계좌로 이 돈은 이후 이후락이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비자금은 이후락이 모은 뒤 스위스은행 계좌에 예치했다 나중에 인출해 박정희에 전달됐고, 박정희는 이 비자금을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 책상 뒤의 캐비넷에 보관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캐비넷이 텅~~하고 비워져있었다고 합니다.

592억의 뇌물을 대기업들로부터 수수한 것을 비롯해, 18가지의 혐의로 기소가 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두사람의 숨겨져 있는 재산이 얼마던 다 찾아내어 국고로 환수하기를 희망합니다. 정말로 기초생활수급자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from http://hsj8404.tistory.com/48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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