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유산고백 이혼사유는?

김미화 유산고백 이혼사유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히 과거 김미화 유산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개그우먼 김미화는 과거 김한국과 함께 쓰리랑 부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인기 절정에 있던 그녀는 당시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녹화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그러는 와중 안타깝게도 6개월된 아이를 자신의 뱃속에서 잃었다며 충격을 줬는데요. 당시 촬영에는 밧줄을 타고 뛰어내리는 역할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아이는 낳기 직전까지 하혈을 했다고 합니다. 상당한 불안감에 휩싸였고, 누워서 친정엄마가 대소변을 다 받아내시는 등 고생이 많았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김미화는 1986년에 7살의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김미화 부부가 이혼을 하면서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미화 이혼 사유로는 전남편으로부터 일방적으로 맞고 살았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전남편 또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하는 소동까지 있었으나, 결국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미화는 현재의 남편 윤승호 교수와 재혼하게 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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