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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은퇴 단체 카톡 정준영 용준형 사건 정리
[ 승리 은퇴 단체 카톡 정준영 용준형 사건 정리 ]
지난 1월 연초부터 버닝썬 사태부터 시작해서
성접대 승리 카톡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승리는
오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어요.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서 유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도
지난여자친구와의 소송은 피했지만
이번 사건은 피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같은 대화방에 있었다고 의심받고 있는 용준형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데
이것은 확인이 좀 더 필요해 보이네요.
오늘 11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이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서 연예계 은퇴를 결심다고 했습니다.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은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
쌓인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글을 남겼어요.
지금 이렇게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의혹을 밝혔으면 좋았을 것을
이 사단이 나고 나서 은퇴까지 하며
사안을 밝힐 까닭이 무엇일까요…쩝..
또 승리는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미움을 받고
지금 국내 모든 수사기관들에게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 하나 살자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자기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되어서
은퇴를 결심한것이라고 하네요.
YG와 빅뱅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승리는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그 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를 마무리했어요.
승리는 자신이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손님과 직원의 폭행 사건이 이루어진 이후에
성접대 의혹부터 마약 유통 의혹 등
양파처럼 벗겨지는 걷잡을 수 없는 논란의 중심에 있었죠.
급기야는 어제인 10일 광역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어요.
경찰은 의혹 해소를 위해
아레나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
조사하기 위해 피의자로 승리를 입건했어요.
승리는 하루만에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이 된거에요.
얼마전 마약 조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오자마자
이번에는 성접대와 불법 동영상 공유 의혹까지
줄줄이 논란이 빗발치자 오늘은 결국 은퇴를 선언했어요.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는
정준영이 불법 촬영된 영상을 퍼뜨렸다고 말했어요.
2015년 말부터 정준영이 몰카로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여성만 10명이래요.
카톡의 대화 내용을 보면 정준영은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고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카톡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정준영은
친구 김모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하며 영상까지 전송한 것을 볼수 있어요.
피해 여성은 정준영이 동영상을 유출할까봐
겁이나서 신고도 하지 못 했다고 해요.
정준영은 또 다른 친구에게 동영상을 전송한 것을
들켰다고 말하며 웃었기도 했다네요.. 이런 ㅁ!!ㅊ!!
조사 과정에서 단체 카톡의 이름중에
승리와 정준영 외 가수 용○○이 에 있어서
흔치 않은 성씨의 용준형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용준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결과
용준형이 아니라며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대요.
지금까지 사실무근이라 하던 승리도
이렇게 감쪽같이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승리의 친구인 용준형도
수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월말부터 클럽 버닝썬폭행 논란부터
마약 성매매 알선 등의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빅뱅의 승리는
진상규명과 수사 촉구 탄원서를 제출하고
두 차례나 경찰에 자진 출두해가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했었습니다.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까지 보여주며
의무경찰 입대까지 포기하고
육군 현역 입대를 결정했던 승리…
그러나 지금은 성매매알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되어 있습니다.
경찰 측은 의혹 해소 차원에서
아레나의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빅뱅의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설명했지만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빅뱅 승리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좋을 수가 없네요.
다시한번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그동안 모든 분들께 감사했다고 말하는 승리…
은퇴선언과 군 입대와는 무관하게 경찰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네요.
은퇴 선언까지 하며 의혹을
떨쳐내겠다고 밝히고 나선 빅뱅 승리와
관련된 이 모든 사건이 어떻게
결론날지 관심이 가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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