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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사갈 신사옥 미리보기 VS 최근 이사 JYP 신사옥 비교

가요계 대표 엔터테인먼트들의 잇따른 신사옥 이전 행보가 눈길을 끈다.

■내년 이사 YG 신사옥 보니...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는 13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YG 신사옥 조감도’를 공개했다.

그는 신사옥에 대해 ‘#내년7월완공 #내부면적6천평 #6개 건물에 흩어진 전직원들 이곳으로 #빅뱅신곡녹음은_여기서’라고 해시태그로 간단히 적어 소개했다.

공개된 조감도 속 건물은 웅장함을 자랑한다. 특히 한강이 눈 앞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YG 신사옥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대지 3145㎡로 지하 5층~9층 건물이다. 이 신사옥은 완공 후 900억 원에 육박하는 가치를 인정 받을 것으로 추정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역시 YG 넘사벽” “우와 으리으리하다” “그저 감탄만 나올뿐”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옮긴 JYP 신사옥은 어떻나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JYP 대표 박진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사옥 이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JYP는 지난 2010년부터 17년간 사용하던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사옥을 정리하고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옮겼다.

JYP 신사옥은 지하 4층~지상 10층 건물로 1174㎡의 대지를 자랑한다. 202억 원에 매입 후 79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JSM 신사옥 210억 자랑 ㅎㄷ

YP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강남구 청담동의 본사 별도로 지난 2012년 청담동 대지 654㎡ 지하 2층~지상 5층 빌딩을 사옥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곳은 당시 166억 원에 매입해 현재 210억 원의 시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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