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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3. 11. 14:23

jyp 신사옥 성내동 위치 가격 유기농 카페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사부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출연해서 jyp신사옥 내부를 보여줬는데요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2019년 현재 시가 총액 1조 원 회사의 리더"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인싸 사부'라고 칭하는 박진영이 문워크로 등장했는데요

최근 지은 jyp 신사옥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온 건물이 독소가 하나도 아 나오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산소 공급기가 틀어져 있어서 산소가 계속 공급된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실인데도 바닥이 난방이라 따뜻한 공기가 위로 가기에 발이 차갑길래 난방 만큼 바닥으로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산소가 공급되고 있었고, 박진영은 “세세한 걸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신경 쓴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네요

그러면서 작업실을 공개했는데, JYP와 계약한 작곡가들은 총 서른여명인데 그중 탑 7명은 무료로 작업실 7개를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7개 작업실을 자신이 존경하는 작곡가 이름을 따서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방도 새로 생겼다고 설명했네요

멤버들은 안무 연습실에서 신인 걸그룹 '있지(ITZY)'와 만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죠.

17년간 지내오던 청담동 사옥을 정리하고 새롭게 사옥을 만든 것인데요

해당 건물을 202억원에 매입했으며, 리모델링에만 80억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