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신봉선, 안정환 축구교실 디스? “복면가왕 동영상 치마...

‘요즘애들’ 신봉선, 안정환 축구교실 디스? “복면가왕 동영상 치마...

‘요즘애들’ 신봉선, 안정환 축구교실 디스? “복면가왕 동영상 치마 성형전 사진 아버지 나이 생활고” 가족사

신봉선 안정환

‘요즘애들’ 신봉선 "안정환, MC 열심히 안 해…축구교실 해라" 장난

요즘애들' 신봉선이 안정환에게 MC 역할을 열심히 하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애들'에서는 격투자매를 만나기 위해 동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하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남창희와 신봉선이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얌전히 있는 안정환에 "이 오빠 MC 아니에요"라며 물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안정환은 "제 역할이 점잖은 역할이다"며 대답했다. 신봉선은 "일 좀 열심히 하세요"라며 "아니면 축구교실을 하든가"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 됩니다.

김생민은 돈을 모으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나는 어릴 때부터 가진 아버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컸다. 아버지는 전쟁, 보릿고개 등을 다 겪었다. 가족이 10남매였다. 10남매가 살면서 '내 것'을 주장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절대 내 집 장만을 할 수 없었다. 나 나름대로 건강한 의미의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신봉선이 공감했다. 신봉선도 "나도 서울에 올라와서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 내 집이 너무 가지고 싶었다. 돈 모으면 무조건 저축해서 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을 마련하니까 '무료'함이 느껴졌다. 그때 새로운 꿈을 가졌다. 60대에 '얼짱' 욕쟁이 할머니가 돼서 닭발집 사장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신봉선과 송은이가 발바닥이 새카매지도록 댄스 열정을 불태우며 ‘셀럽파이브’의 위엄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28일 방송되는‘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화제의 신인 ‘셀럽파이브’의 멤버 송은이-신봉선이 앞다퉈 댄스 에너지를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고 합니다.

이날 신봉선은 요즘 자기관리를 춤으로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셀럽파이브’ 활동에 대해 언급한 것. 신봉선은 최근 송은이-김신영-안영미-김영희와 함께 댄스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파이팅이 넘치는 춤사위로 대중의 시선을 강탈,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 입니다.

김생민-김숙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춤을 보여 달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신봉선은 딱 달라붙는 치마에도 불구하고 신발을 벗으며 본격적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송은이도 맨발로 나서며 격정적인 춤사위를 기대케 했다. 이윽고 노래가 흘러나오자 신봉선과 송은이는 쪼개지는 박자에 맞춰 팔다리를 쭉쭉 뻗으며 신들린 듯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폭발시켰습니다.

급기야 송은이는 다리에 힘이 풀려 신봉선의 자리를 침범하는 불상사를 일으켰지만 춤을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뽐냈고, 이에 호응하듯 신봉선 역시 “치마 찢어지는 줄 알았다”며 댄스 혼을 하얗게 불태웠음을 밝혀 김생민-김숙의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마가 터질 듯이 댄스 욕망을 분출시킨 신봉선과 무릎관절염의 압박 속에도 열정을 불태운 송은이의 신들린 ‘셀럽파이브’ 무대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한편 신봉선과 송은이의 신들린 댄스가 공개될 ‘김생민의 영수증’ 10회는 28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영수증 신봉선 치마 댄스 동영상 다시보기

신봉선 프로필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 진행자,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0년 10월 6일 (신봉선 나이 37세), 신봉선 고향 서구

신봉선 키: 158cm 신봉선 혈액형 O형

수상: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신봉선 성형전 사진

신봉선 아이유

장르: Observational comedy, Sketch comedy, 기지, 슬랩스틱, 희극, 시트콤

신봉선 집안 부산 아미동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신봉선은 KBS 공채 20기로 데뷔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이라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호응해 주는 것을 보고 개그우먼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2001년 부산경상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함과 동시에 무작정 안양시에 거주하는 이모댁에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아르바이트를 하여 모은 돈 100만 원만을 가지고 무작정 서울로 왔다.

신봉선 복면가왕 동영상, 신봉선 - '서울 탱고' @복면가왕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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