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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댄 포글러 페스코테리언, 에즈라 밀러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배우 수현과 댄 포글러의 만남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배우 수현은 뉴욕 일정 중 뉴욕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는데, 그곳은 댄 포글러의 초대로 간 것입니다.

두사람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수현이 전통 소주를 선물하자, 그는 선물이 없다고 시무룩해 하는 모습을 보여 그녀는 '당신이 여기 있는 것이 선물이다'라고 말하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댄 포글러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소주를 먹으며 맛을 전하기도 했죠

방해가 될까봐 밖을 나온 심정수 매니저는 초콜렛을 대량으로 구매해 두사람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후 수현은 한식당을 찾았는데, 두사람은 해산물을 먹는 채식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수현 인스타그램

페스코테리언이라는말로, 해산물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한편 에즈라 밀러 수현 망붕이 있기도 했는데, 에즈라 밀러의 내한을 두고 열애설이 났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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