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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남준재 부상 눈물 결혼
남준재(인천)가 부상으로 교체됐는데 구급차까지 들어왔답니다. 인천은 2019년 3월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경남과 맞붙었습니다. 인천은 전반에 남준재, 무고사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가며 기선을 잡았답니다. 남준재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으며 활약했습니다.
후반에 변수가 생겼는데 남준재가 큰 부상으로 교체됐던 것입니다. 후반 2분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머치와 충돌한 후 쓰러졌는데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진을 불렀습니다. 의료진은 남준재의 상태를 확인한 후 곧바로 교체 사인을 냈는데 남준재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한편 남준재는 지난 2012년 때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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