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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윤지오 장자연 사진 공개 “조희천 기자 장소영...

‘김어준 뉴스공장’ 윤지오 장자연 사진 공개 “조희천 기자 장소영 나이 학력 비키니 집안 가족사” 프로필 윤지오 장자연 사진

윤지오, 故 장자연과 찍은 사진 공개 “보호받지 못해 두렵다”(전문) 윤지오가 고(故) 장자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윤지오는 3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한 햇살처럼 밝게 웃던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자연언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언니와 함께 할게. 언니를 지켜나가볼게. 이제는 하늘에서 밝게 빛내며 평안히 지내.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윤지오는 또 8일 윤지오의 신변을 걱정하는 어머니가 메시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다음은 윤지오 글 전문 입니다.

저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차적응할 시간도 갖지 않은채 '김어준 뉴스공장'생방송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김어준님과 뉴스공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분들은 상황을 직시할수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어린 상황속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가장 큰 힘을 주셨습니다.

그후 어제 자연언니의 10주기에 맞춰 '김현정의 뉴스쇼', '이이제이', 'SBS 8시 뉴스', 'KBS 9시 뉴스' '연예가 중계'에 생방송과 녹화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중파와 종편을 포함하여 2곳의 언론사를 제외하곤 연예소식을 전하는 매체부터 각종 매체에서 출연제의를 받았습니다.

저를 위해 힘을 써주시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국민분들의 관심 덕분에 출연제의와 진실을 규명하고자 나오게되었습니다.

책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방송에서 해주실 수 밖에 없는것은 인터뷰직전 펙트를 다룬 책을 보면 이해도가 쉬우실것이라 생각하여 인터뷰전과 출판전에 책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에 파생하는 질문들로 꾸려졌기 때문이고 책은 많은 분들이 당연히 국민으로서 알 권리이시라 판단하여 작성한 책이기에 또 너무나 당연하다라고 저 스스로는 생각했습니다.

과거도 현재도 저는 법적으로 신변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고있으며 홀로 불안한 마음으로 귀국하여 줄곧 인터뷰를 준비하고 응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곳은 '과거조사위원회'와 '호루라기 재단'입니다. 이 두곳도 지난 증언때만 도움을 주셨으며 현재 지가 진행한 모든 일들은 스스로 준비하고 이행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제가 정작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써주시길 소망했던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는 저의 이런 호소적인 인터뷰에도 관심이 없으신듯합니다.

제가 책을 쓰고 인터뷰에 응하는것은 자연언니와 언니를 사랑하는 가족과 언니를 아끼시는 국민분들을 위해서였습니다.

많은 두려움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싶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두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댓글과 DM은 사실상 저를 보호해주실 수 없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국민청원에 신변보호에 관한 글을 올려주신분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만 저는 현재 13번째 증언후 마지막으로 판결을 내리는 상황에서 증인으로 소환되지 않았습니다.

13번째 증언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했었고 당시에는 국가에서 수사관 3명을 법적인 이유로 이동할 시에만 숙소나 법원으로 함께 이동해 주셨고 있는동안 24시간 보호를 받은것이 아닌 위치추적 시계를 주셨습니다.

이 시계의 전원이 꺼져 불안하여 수사관님께 전화를 몇차례해도 받지 않으셨고 그런 불안함을 지켜본 친구들은 국가에서 잡아준 호텔에서 함께 있어주고 결국 저와 함께 4명의 친구가 태국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곳에서나마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증인으로 13번의 증언을 했음에도 아직 제가 증언한 피의자에 대한 판결이 나지 않았음에도 저는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이것이 애석하게도 제가 체감하는 그간의 조사에 임했던 증인이 느끼는 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윤지오 장자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배우 윤지오가 故 장자연 사망 10주기를 맞아 마지막 증언을 했습니다.

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故 장자연 동료인 윤지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지오는 "장자연의 참고인 조사는 매번 밤 10시 이후에 불렀다"며 "조사 끝나고 경찰 측에서 집에 데려다 줄 때도 항상 미행이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장자연 성추행 장면을 직접 목격했던 윤지오는 지난 10년 동안 얼굴을 숨겨왔다. 윤지오는 10년이 흐른 후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피해자는 숨고 가해자는 떳떳한 걸 더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자연 사건에 대해 증언한 이후로 윤지오는 언론 취재부터 경찰, 검찰에 새벽에 불러가 조사를 받으며 일상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윤지오는 "당시 장자연 사건 조사는 21세인 제가 느끼기에도 부실한 수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 증언 이후 캐스팅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는 "장자연 사건을 증언 했다는 이유로 캐스팅에서 제외됐다는 이야기를 감독으로부터 직접 들어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PD수첩’ 조선일보 조희천 기자 직접 찾아가 “장자연 씨와 술자리 하셨었죠? 성추행 하셨습니까? 아내가 검사라는 이유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라고 물었지만 조희천은 불쾌한 듯한 태도를 보이며 “나오세요. 제 차에요”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조희천 기자 부인 검사 장소영

뉴스공장) 장자연 타살가능성 언급하네요. 뉴스공장에서 장자연 리스트는 유서가 아니라고 하네요. 누군가와 같이 싸우려고 만든거고, 유서는 한장도 없다고;;;; 지금껏 알려진바와 전혀다른 얘기들이 나옵니다. 와우.... 누군가와 의논해서 법적 효력을 갖기위해 만든 문건일 가능성 너무 불쌍하네요. 죽어서까지 지금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왈가왈부하는게.. 빨리 해결되야 위에서도 편히 눈을 감을것 같네요.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6327033

'新 베이글녀' 윤지오 "대한민국 상위 1% 엄친딸? 쑥스럽지만 YES"

명함과 메모지부터 꺼내 들었다.

'한양대학교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 윤지오'라고 적힌 명함과 함께 꺼낸 메모지에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참 엘리트스럽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일반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광경이라 더욱 인상적이었다.

토끼띠인 윤지오는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 꿈에 부풀어있다.

지난해 모 케이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좀 알리긴 했으나 아직은 미완의 대기란 말이 어울리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무명의 신인’이라고 칭하는 그녀의 눈에선 의욕과 오기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2011년의 주목할만한 신예란 타이틀을 붙여도 될 만큼의 눈빛이었다.

연예인 되고 싶어 학업 매진 "4년 과정을 1년 안에 독파"

윤지오의 '연예계 도전기'는 2002년도부터 시작됐다.

그것도 타지에서. "중학교에 다닐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어요. 때마침 현지에서 굴지의 국내 연예기획사에 진행한 신인 선발대회에 응시한 것이 연예계 진출을 향한 첫발이 됐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반대가 심했어요. 결국 부모와 기획사 대표의 협의 끝에 학업을 마친 뒤 계약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말았죠."

이후 공부에 더욱 매진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치면 고교 과정에 해당하는 4년 과정을 단 1년 만에 독파해버렸다.

그녀는 "연예인을 향한 열정에다 향수병까지 더해져 '미친 듯이' 공부만 했어요. 정말 하루 1시간을 자면서 했죠"라며 "결국 부모의 허락 하에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어요" 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때만 해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벅찬 마음이 들었지만 기대와는 다른 고난을 맞이해야 했다.

"구혜선과 연습생 생활"…CF 분야에선 부분모델로도 활동

귀국 후 연습생 신분으로 데뷔를 기다렸으나 별다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마음에 아르바이트도 닥치는 대로 했다. 시간은 그렇게 어영부영 지나가고 있었다. "함께 했던 연습생들 중에서 스타가 된 이들도 많이 있어요. 구혜선 언니 등이 있는데, 특히 혜선 언니는 바로 숙소 옆방이라서 친하게 지냈죠.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라면…언니가 피자용 핫소스를 숟가락에다 뿌려서 라면을 찍어서 먹었어요. 실제 먹어보니 꽤 맛있더라구요."

영화나 공중파 드라마 단역 등으로 기본기만 쌓다가 외부에 처음 얼굴을 알린 계기는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서였다.

2007년 SBS 슈퍼모델 '아시아 퍼시픽' 대회 입상한 뒤 각종 CF모델, 미인 선발대회 등에 도전해왔다. 이후 모델 활동으로 꾸준히 경력을 쌓아 지금은 꽤 기반을 다진 상태다. 최근엔 부분모델로도 왕성한 활동 중이다.

최근에 방영된 켈로그의 '스페셜 K' 메인 모델인 이수경씨의 '몸 대역' 을 맡기도 했단다.

또 윤지오는 조만간 다른 케이블 방송에서 '상위 1% 엄친딸' 로 소개될 예정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대형 참치선박을 진두지휘하는 선장으로 홍콩서 근무하고 있다.

이미 앞서 언급했지만 그녀 또한 유명 대학 석사과정을 밟은 재원이라서 '엄친딸'로는 손색이 없는 상황이다. "제가 제 입으로 말하기 너무 쑥스럽죠. 하지만 부족함은 없는 것 같아요.(웃음)" 배우 윤지오 몸매

"G컵 글래머 이미지는 그만! 올해부턴 연기자로 인정받고파"

윤지오는 지난해 6월 SBSE!TV '철퍼덕 하우스'의 '최강 청순글래머-퀸 오브 더 퀸' 편에 출연한 뒤로 '최연소 MBA 석사 출신 G컵 청순글래머'란 수식어로 전보다 더 알려졌다.

그녀는 "똑똑한 이미지보다는 G컵 글래머가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케이블에서 비슷한 컨셉트로 출연 제의가 들어오더라구요"라며 "그럴 때마다 '난 왜 이럴까'라는 고민을 하곤 했는데…지금은 오히려 여유가 생겼어요. 곧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믿음도 생겼고요."

연주, 춤, 연기에 관한 재능은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하는 그녀. 특히 춤에는 일가견이있다고 자부한다.

뒷받침할 경력에 있냐고 물으니 "넥센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1년간 일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일이지만 최근 주목받는 모 여성그룹 멤버가 될 뻔도 했다. 그래도 우선 순위는 연기자란다. "이제는 연기자로서 제대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올해엔 분명 좋을 일이 있으리라 믿고요. 예쁘게 봐주세요."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6246

‘김어준의 뉴스공장’ 3월 5일 화요일 방송내용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김은지 기자 (시사IN)

[영어자판기]한유총의 ‘꼬리내리기?’ 영어로는?

- 썬 킴 겸임교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제주 녹지국제병원 허가 취소 절차 … 영리병원 결론은 소송에 달려!

- 정형준 사무처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하태핫태]

황교안 체제의 한국당 & 올해 첫 국회정상화, 당면 과제!

- 하태경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 3부 [인터뷰 제2공장] 故장자연 사망 10주기, “자연 언니의 진정한 안식을 바라며, 마지막 증언을 합니다” - 윤지오 씨 (故장자연 씨 동료)

배우 윤지오 프로필

출생: 1987년 8월 25일 (배우 윤지오 나이 31세)

영화: 너는 펫

본명 윤애영

드라마

KBS2 꽃보다 남자 (2009년)

MBC 선덕여왕 (2009년)

SBS funE 초건방 (2009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사백년의 꿈 (2011년)

영화

애자 (2009년)

회초리 (2011년) - 약사 역

너는 펫 (2011년) - 뮤지컬배우2 역

수상

2002년 청소년 페스티벌 발악 모델연기자 부문 1위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 우정상

2010년 미스 에코 코리아 베스트 모델상

경력

2007년 아시아 퍼시픽 슈퍼모델 출전

2010년 친환경홍보대사

학력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 석사

◎ 4부 [인터뷰 제3공장] -현지연결

북미정상회담 그 후, 하노이 뒷이야기! - 이상호 기자 (고발뉴스)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접수]

[과학 같은 소리하네] 과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사람들 2편

- 원종우 대표 (과학과 사람들)

- 이강환 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윤지오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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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윤애영이에요. 윤지오는 영어 이름이에요. 어렸을 때 가족들이 모두 캐나다로 이민을 갔거든요. 영어로 지오(Geo)는 지구라는 의미를 지녀요. 한자로는 땅 지(地), 밝을 오(旿)에요, ‘지구를 밝히는 사람이 되자’로 제가 직접 의미를 붙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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