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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장자연 사건 후 미행 이정도일줄이야
안녕하세요~! 핫슈 입니다. 오늘은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중 베이글녀 엄친딸 국보급 몸매로 불리던 윤지오 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윤지오 장자연 - 원조 베이글녀 엄친딸 국보급몸매 수식어 윤지오
한때 촉망받았던 윤지오가 어떻게 장자연 사건과 연류돼 현재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배우가 됐는지 씁쓸해하며 뉴스공장에 나온 내용 공유합니다.
기사내용
탤런트 윤지오(32)가 장자연(1980~2009) 10주기를 맞아 마지막 증언을 했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얼굴도 이쁘고
윤지오 장자연 - 몸매도 국보급
윤지오는 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10년만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이유와 관련 "피해자는 숨고 가해자는 떳떳한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며 "언니의 진정한 안식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정말 왜 뜨지 못했을까
윤지오는 고인이 성추행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번 밤 10시 이후, 새벽에 경찰과 검찰로부터 불려가 장자연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당시 21세였던 내가 느끼기에도 수사가 부실했다"며 "조사가 끝나고 경찰 측에서 집에 데려다 줄 때 항상 미행이 붙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매력있네요
'증언 후 불이익이 없었느냐'고 묻자 "일상생활이 불가능했고 이사도 수차례 했다"고 답했습니다. "'장자연 사건을 증언했다는 이유로 캐스팅에서 제외됐다'는 이야기를 감독으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자연 사건은
이제 전국민이 알고 있는 장자연 사건은 고 장자연이 2009년 유력 인사들의 술자리와 성 접대를 강요받고 욕설, 구타를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입니다. 고인이 남긴 명단에는 재벌그룹 총수, 방송사 프로듀서, 언론사 경영진 등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윤지오는 소각되기 전 '장자연 명단'을 본 적이 있다며 현재 거론되는 언론사 인사들의 이름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고인이 소속사를 나오기 위해 작성한 문서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도 유서 한 장이 없었다. 누가 유서에 명단을 나열하고 지장을 찍겠는가. 살기 위해, 법적으로 싸우기 위해 만든 문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베이글녀
잘나가던 윤지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이 있기 전 데뷔에 동시에 2인조 힙합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현장 사진 한장으로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었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데뷔시절 화제의 비키니
윤지오 장자연 - 쌍추도 좋아하고
당시 윤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검색어 1위...왜 인거지?"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너는 펫' 리허설 가는 중인데 얼떨떨하네요 ㅜㅡㅜ"라며 검색어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실검 1위 위업
당시 윤지오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사진은 으로 윤지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한껏 드러나 눈길을 모았습니다.
윤지오 장자연 - 국보급 몸매 다시 뜨길
네~ 이렇게 잘나가던 한 윤지오와 이제 막 봉오리를 피우리던 장자연이 더러운 권력과 욕정 앞에 스러져야 한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이번 장자연 사망 10주년을 맞아 그 더러운 그들만의 세계가 붕괴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윤지오 장자연 사건 후 미행 죽음의 위협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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