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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클럽 양현석 소유클럽 탈세의혹

최근 강남 클럽 버닝썬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빅뱅 승리가 버닝썬 외에 또다른 클럽을 운영중이었던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뉴스 매체에 따르면, 승리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홍대의 클럽 엑스가 현재 러브시그널의 전신이며, 해당 클럽의 실제 소유주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양현석 동생이자 YG대표이사이사인 양민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클럽 엑스는 승리가 작년 8월까지 운영했던 클럽이라고 전해지며, 승리 SNS를 통해 작년 12월 경 해당 클럽 엑스 오픈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오픈 당시 본 엑스클럽은 YG클럽으로도 유명했으며, 작년 8월경 상호명을 '러브시그널'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클럽이 러브시그널로 변경 후에는 클럽보다는 헌팅술집 포차클럽 컨셉으로 운영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클럽 엑스에는 춤을 출수있는 무대가 있고 봉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탈세를 위한 조례위반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클럽 엑스 (현 러브시그널) 위치는 서울 마포동 서교동이라고 하며, 현 러브시그널의 법인은 A주식회사로, 해당 법인의 주식 지분 70%를 양현석 대표가 그리고 나머지는 양현석 동생 양민석 이사가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from http://dailynewsforyou.net/22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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