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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3. 6. 05:52

승리 카톡내용 가수c 문자

안녕하세요.

브라운 인사드려요~ 이번에 알아 볼 내용은 승리 카톡내용 및 가수c에 대한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개된 승리 카톡의 ‘가수C’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승리 카톡 가수c

한 매체에서는 승리가 포함된 카톡 문자 내용을 공개했는데 해당 카톡 대화는 2015년 12월 6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 카톡문자 속 승리는 A 씨에게 여자를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잘 주는 애들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는 “창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이 부분이 성 접대 정황이 드러나는 지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승리 카톡에 등장하는 가수C 씨의 대화가 지금은 사라졌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한 매체가 처음 공개한 카톡 내용에는 가수C씨가 등장해 ‘중국애들은 성형녀 같이 생긴 애들 좋아할 걸’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지만 지금은 기수C 씨의 부분은 지워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승리와 친하게 지냈던 가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한 네티즌은 “영향력이 강한 소속사의 가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빅뱅 승리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모 씨 등이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유리홀딩스가 각각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승리 공식입장으로 그의 성접대 의혹이 단번에 사그라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승리 성접대 의혹 관련한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승리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더불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유리홀딩스 공식입장 전문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시작해 유리홀딩스에 관한 기사들이 오르내렸습니다. 우선, 버닝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 중 하나로써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합니다.

하지만 추측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인 의혹기사로 더 이상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유리홀딩스는 의혹에 관한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카톡 내용은 전부 사실무근이며, 승리와 회사에 앙심을 품고 있는 누군가가 허위로 조작된 카톡 내용을 제보하고 있고 이는 확인 절차 없이 보도된 허위사실입니다.

외국인 주주가 회사에는 없을뿐더러 카카오톡 원본 캡처가 아닌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이미지로 만들어낸 카톡 조작 기사를 보고, 더 이상 이 상황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유리홀딩스는 의혹에 관한 사실에 대해 입장을 전합니다.

내용을 허위로 만들어 조작 제보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끝까지 법적으로 밝혀낼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사내이사 이홍규

승리와 유리홀딩스는 루머라는 입장입니다.

클럽 버닝썬 폭행 사태로 촉발된 승리에 관한 논란입니다.

그리고 이번 의혹과 논란은 승리 주변으로 확대돼 박한별 남편 유 씨 등 다양한 인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또 다른 의혹의 주체였던 경찰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방위적인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울경찰청 한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승리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상 승리 카톡내용 가수c 문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