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장자연 목격 유서 13번째 증언 진실은?

윤지오 장자연 목격 유서 13번째 증언 진실은?

윤지오 장자연 목격 증언

배우 윤지오가 오늘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故장자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우 윤지오는 현재는 고인이 된 장자연 성추행 사건을 직접 목격한 목격자로 이를 공개 증언하였던 유일한 인물 입니다.

윤지오 증언 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배우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 목격 증언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각종 언론에서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과 취재 때문에 여러번 몰래 이사를 하였으며 경찰의 조사 역시 늦은시간에 시작하여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증언 이후 번번히 좌절된 윤지오 캐스팅

윤지오는 장자연 목격 유서 13번째 증언 이후 번번히 자신이 캐스팅에서 제외되면서 많은 혼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자신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캐스팅이 제외 된 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만 몇 년 후 캐스팅이 잘 안되는 상황들을 직접 체감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모자이크 되었던 윤지오 당당히 세상으로

그동안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하였을때는 전부 모자이크 처리를 하여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자신을 당당히 공개하였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살던 캐나다의 경우엔 피해자나 가해자 모두 공개가 되고 피해자는 숨어있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 역시 존중받고 한국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용기를 내어 공개적으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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