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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3000만원사기 왕진진장자연관계?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에 있는 왕진진 3000만원사기 혐의로 또 피소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SBS funE에서는 '왕진진이 고소인 사업가 서씨에게 작년 3월 사업자금의 목적으로 급하게 3천만원을 빌리고 1년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는다며 서씨는 사기혐의로 왕진진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사업가 서씨는 왕진진이 자신이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 아들이자 재력가라며 거짓말을 하고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밝혔는데요. 돈을 갚아달라고 할때마다 온갖 핑계를 대며 미뤘다고 합니다.

사업가 서씨에 대한 사기는 사실 이번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왕진진히 외제차를 수리해주겠다며 5천만원을 받아챙긴후 차를 돌려지지 않는다며 왕진진을 횡령 혐의로도 고소한 바 있다고 합니다. 해당 횡령 사건은 현재 재판으로 넘겨져 진행 중에 있다고 하죠.

하지만 왕진진 측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왕진진은 의견서를 통해 '피해자의 부탁을 받고 딜러 김모씨에게 차량수리를 연결해줬으며, 김모씨가 재규어차 구매알선을 요구해서 벤츠에서 1천만원 담보를 받아 지급했다'고 하면서 '이후에 재규어 차량 구매가 취소되면서 수수료도 받지 못했으며 어떠한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왕진진 장자연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왕진진은 고 장자연과 10대때 많이 만났다고 언급해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요. 또한 2009년 장자연이 보낸 편지라며 총 50통 (약 230장 분량)을 위조해 언론사에 허위제보하면서 증거위조죄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from http://dailynewsforyou.net/21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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