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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집안 아버지 딸
개그맨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근 둘째 임신을 확인했으며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라고 전했는데요.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으며, 2년 후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고 하네요.
유재석 아들 유지호 사진은 아예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무한도전 쉼표 특집에서 아들이 '아빠는 사람 많은 데는 못가잖아' 라고 말해서 가슴이 아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능을 안봐서 아빠가 연예인인걸 알아도 얼마나 유명한지는 잘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붕어빵 특별출연으로 나와 염경환의 아들 은률 군과 나온적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 나올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라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라야하고 아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와의 금슬은 꽤 좋은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해투 제작진과 회식 중에 음식을 다 먹고 부인도 좋아 할 것 같다며 음식을 싸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 살고 있는 집의 경비아저씨가 두사람이 주위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네요.
참고로 나경은은 2013년 육아전념을 위해 MBC 아나운서 퇴사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언론사에서는 나경은 아버지 나종만 씨는 광주의 대형 시장에서 혼수 백화점을 운영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그곳에서 20여년 넘게 가게를 운영했다고 하며 상가 사람들 사이에서 인심 좋고, 성격좋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유재석 1회 출연료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유재석의 1/10이라고 말해 재산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정준하가 나와서 재밌게 하려고 과장되게 말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방송 출연료가 천만원이라고 나왔는데, 오래된 정보라서 지금은 더욱 몸값이 올랐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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