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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군인 사망, 화물차·군용지프 충돌 2명 사망·4명 중경상 위대한...

제 2차 세계대전중 1940년대 미국에는 최면을 거는 고양이가 존재했다고한다. 그 고양이 이름은 퍼피,미국 고양이 협회 명예 회장의 직함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고양이 왕'이라고 했다.

이 크림색 페르시안 고양이는 놀라운 초능력을 구사하여 전시 공채의 판매에 기여하거나 부상당한 재향군인을 안정시키는데 노력했다고 한다.

미국 신문'신시내티 엔 콰이어'1945년 4 월 9 일자 기사에서 미국 고양이 협회 회장 로버트는 이렇게 말했다. "퍼피는 우리가 아는 한, 인간 이외의 어떤 생물도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가진 위대한 고양이임을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최면을 거는 퍼피

그 큰 눈동자로 300명 이상의 사람을 최면 상태로 만든 퍼피의 명성은 대단했다. 1944 년 가을의 어느 날 밤, 퍼피가 처음으로 그 힘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그때 퍼피는 뉴먼에 이끌려 나이트 클럽바 끝에 앉아 있었다. 그러자 몇 명의 여자들이 퍼피에게 다가왔다. 그중 한 여자가 뉴먼에게 말했다 "내 친구를 봐"

한 여자가 휘청 휘청 발이 어지러운 모습이었다. 여자는 술에 취한것이 아니다. 뉴먼은 최면을 배우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최면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을 곧 깨달았다. 퍼피가 그녀의 눈을 응시한 것만으로 그녀는 최면에 걸린 것이다.

차례 차례로 퍼피의 최면에 빠지는 사람들

뉴먼은 처음에는 모두가 고양이처럼 편안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애완 동물 가게에서 퍼피를을 샀다.

사람의 눈을 쳐다 보게 퍼피에게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그 능력이 개화했다. 그리고 언제나 뉴먼을 다운시킬 수 있는 정도였다고 한다.

엄청난 수의 병원이나 음식점 시설 관계자가 퍼피의 최면을 목격했다. 뉴먼이 뚜렷한 목소리로 천천히 수를 계산하는 동안 퍼피는 상대의 눈을 가만히 응시한다. 10 초도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은 눈을 감고 최면에 떨어진다.

이것은 거짓말이라는 회의주의자도 당연히 존재했다. 하지만 뉴먼은 최면을 걸고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퍼피라고 주장한다. '머큐리' 잡지의 1944 년 12 월 16 일자 기사에도 퍼피의 무서운 재능에 대해 쓰고 있다.

퍼피에게 최면이 걸린 사람은 대개 두통이 없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편안했기 때문이다. 바에서 퍼피의 모습을 보고 나서 절제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from http://postnow.tistory.com/381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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