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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 음주운전 사과, 복귀 근황 공개 "결혼 전남편 한정수 이혼...
가수 호란 음주운전 사과, 복귀 근황 공개 "결혼 전남편 한정수 이혼 이유 성형 글래머 나이" 가족사 호란 음주운전 사과
호란, 음주운전 사과 “평생 안고 가야 할 과오…왜곡 두렵다” 클래지콰이 호란이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OBS 경인TV '우연한 라이브'에는 호란이 출연했다. 이는 2016년 9월 음주운전 적발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었습니다. MC 웅산은 "이 자리에 모시기까지 저를 비롯한 제작진의 걱정스럽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아직 이 자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방송을 통해 호란 씨의 잘못을 옹호하거나 미화시키는 일은 없을 거다. 단지 지난 일을 반성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호란을 소개했습니다. 호란은 "사실 어떤 식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맞나 하는 고민도 들었다. 말 한 두마디 전해질 수 있는, 쉽게 털어버릴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지 않나.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고, 분노하셨고, 슬퍼하셔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앞서 호란은 지난 2004년, 2007년, 2016년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해 7000만 원의 약식기소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호란은 "방송 출연 후 비난과 질책이 있을 텐데 괜찮겠느냐"라는 물음에 "섭외 연락을 받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무섭기도 하고 '지금 내가 얼굴을 내밀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사전미팅 때 제작진에게 '누를 끼치면 어쩌나. 괜찮으시겠나'라고 물어봤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제가 저를 좋아해 주셨던 분들에게서 좋아하는 대상과 위안거리를 뺏어간 거더라.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수가 없었다. 조용하게 지냈고 그게 제가 보여야 할 모습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평생을 안고 가야 할 과오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햇수로는 3년이고, 만으로는 2년인데 계속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내가 날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다"면서 "어떤 식으로 얘기해야 왜곡되지 않을지 두려웠다. 혹시나 뭔가 방송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보이진 않을까 걱정됐다. 그렇게 보이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수 호란이 신곡을 발표합니다.
클래지콰이의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4일 저녁 6시 호란의 새 싱글 '바랍니다'가 공개됩니다. 많은 스트리밍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곡 '바랍니다'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호란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호란은 "시작할 수 없는 우리 사이라 해도"라는 가사를 부르며 여전히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도 그럴 것이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세 번째 음주운전을 일으켰고, 이후 라디 오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중단했다. 세 번째 음주운전 이후 복귀가 너무 빠른 것 아니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호란이 본격적인 활동 복귀까지 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호란의 소속사 역시 "호란이 '바랍니다'로 특별한 활동을 하지는 않는다. 새 EP 앨범 준비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논의된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벌금 7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호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1%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사고 직후 호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고,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서 하차했습니다.
가수 호란 프로필
호란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8년에 연세대학교의 MIDI 음악 동아리인 MAY에서 활동을 했고, 2004년에 클래지콰이 1집 앨범 《Instant Pig》로 데뷔했다. 2008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인 이바디의 멤버로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79년 7월 5일 (가수 호란 나이 39세), 대한민국
부모: 최승훈, 방영옥
영화: 패션왕
소속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2004년 ~), 이바디 (2008년 ~)
가수 호란 본명 최수진
가수 호란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 심리학 학사
결혼과 가수 호란 이혼 이유?
2013년 3월 30일 3살 연상의 IT계열 회사원과 결혼하였으나, 가수 호란 결혼 3년 만인 2016년 7월에 성격차이로 이혼하였다.[1]
2016년 7월 6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대학생 시절 왕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하며, 고등학생 때 까지 억압된 생활을 하다가 대학생 때에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서 "깃털이 달린 보라색 벨벳 드레스를 입었더니 학과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2]
신체 가수 호란 키 164cm, 가수 호란 혈액형 B형
가수 호란 음주 운전 사건
2016년 9월 29일 오전 5시 50분, 아침 라디오 방송을 위해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가 정차되어 있던 청소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 미화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접촉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호란은 당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3]
예명인 호란의 유래는 천재 유교수의 생활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1]
대원외고 졸업자로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심리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했으며, "호란의 다카포"란 책을 쓰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능력자, 엄친딸[2]이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입가의 점이 매력 포인트다.섹시 컨셉 화보 촬영도 하는 등 그런 쪽 이미지도 밀기는 했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매우 털털해서 비주얼과 성격의 괴리가 심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고(...). 굉장한 글래머로 알려져 있지만 의느님의 보정 기술이 아닌가 싶은 영상이 있었는데,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원래 가수 호란 글래머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 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3]
한때 같은 멤버인 알렉스와 염문설이 있었다.
가수 호란 남편 한정수
2012년 7월 인사동 한복판에서 손 잡고 팔짱 끼고 다니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2013년 3월 30일 결혼했다. 프러포즈는 스페인 여행 가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앞에서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이 성당이 완공되면 다시 오자면서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결혼 3년만에 2016년 7월 합의이혼했다고 한다. # 결혼 당시 남편은 IT계열 회사에 다니는 7년차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5일 내내 야근에 주말 출근까지 해서 결혼 후 저녁을 한 끼도 같이 먹은 적이 없다는 예전 발언이 새삼 다시 주목받았다.
가수 호란 몸매
가수 호란 혀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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