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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경찰출신 변호사 손병호 선임, 생일파티 논란 "성추행 중국인...

빅뱅 승리 경찰출신 변호사 손병호 선임, 생일파티 논란 "성추행 중국인 애나 라멘집 재산 침대사건" 가족사

승리 경찰출신 변호사

'성접대 의혹' 연루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남성 그룹 ‘빅뱅’ 출신의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법조계에 의하면 승리는 경찰대학 19기이며 2003년부터 8년 간 경찰로 근무한 손병호(40·변호사시험 1기) 변호사를 고용했습니다.

손 변호사는 경찰 경력 8년 중 6년을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반에서 근무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2012년 고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 변호사는 대형 법무법인 '광장'에 소속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부터 법무법인 '현'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손 변호사는 지난달 27일 승리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을 때도 함께했다. 당시 승리는 성접대, 마약 등 자신에게 제기된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를 알아보고자 승리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요청한 상태다. 간이 시약검사에서는 마약류 관련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열린 원경환 서울경찰청장과 출입기자단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성접대 의혹 논란의 단초가 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원본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승리의 추가 소환 여부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부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승리 마약 음성

승리, 마약 1차 조사 음성반응 “곧 진실 밝혀질 것”[공식입장]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친 승리의 1차 조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승리 측 변호인은 28일 “경찰에 따르면 현장 1차 조사 결과 문제없는 음성반응이 나왔다. 모발에서는 2~3년 전 기록까지 나오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겨졌으니 1~2주 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승리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성 접대 관련 건에 대해 가장 심도 있는 조사를 받았다. 경찰 유착 등 ‘버닝썬 논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승리 측은 “많은 의혹에 대해 곧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승리는 27일 오후 9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했다. 약 8시간 30분에 걸친 조사를 마친 승리는 “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에 협조했으며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승리 6억 생일파티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2017년 12월 9일 필리핀 팔라완섬(리조트)을 통으로 빌려 이틀동안 6억 원 상당의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일파티에는 총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고 그중에는 강남 역삼동 룸살롱 여성 종업원 10명도 포함됐습니다.

당시 승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다는 룸살롱 여성 종업원 A씨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리가) 필리핀 섬을 통째로 빌려 생일 파티를 한다고 자랑했다. 물 좋은 언니들만 초대하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면서 "그냥 '물' 좋은 언니들만 있으면 모든 비용을 내겠다고 했었다. 우리 가게에서만 10명이 갔다. 텐프로 업소 언니들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A씨는 "승리는 (팔라완) 리조트를 클럽으로 만들었다. 밤마다 파티가 열렸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는 디스패치에 "그들만의 세상이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모른다. 보안이 완벽했다"면서 "(풀빌라에서) 약을 했다는 소문도 들었다"는 충격적인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승리가 분류한 초대손님 리스트도 공개했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활동하는 재력가들과 유명인, 유흥업소 여성들로 이뤄졌습니다.

승리는 이 파티를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구상했으며, 파티 후 2개월 뒤에 버닝썬을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에 참석했던 대만 큰손 '린' 사모의 투자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매체는 "승리가 마약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온다 해도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적어도, 승리는 '버닝썬' 구상과 설립, 운영의 핵심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G 파쇄차

YG는 28일 새벽 6시 35분쯤 파쇄 업체 2톤, 1톤 차량 2대를 불러 수십 개의 상자에 달하는 물품들을 실려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파쇄업체가 작업을 시작한 지 약 1시간 50분 만인 오전 8시 43분 차량 두 대가 모두 떠났다. 관계자 중 한 사람은 "박스, 종이가방, 캐리어 등이 있었는데 무게로 보아 컴퓨터 같은 가전제품도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작업이 진행될 동안, YG에서는 직원 5명이 나와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승리 성접대 의혹

YG "승리 성접대 의혹 기사, 조작된 문자메시지로 구성...사실무근"(공식입장)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 29)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사업을 위한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그냥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 승리에 확인 작업을 거쳐 입장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와 사업상 친분이 있는 한 관계자는 26일 스타투데이에 '승리 성접대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안이 사안인 만큼 의혹은 밝혀야 하지 않겠냐"며 "승리 측에서 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연예매체 SBS funE는 승리가 2015년 말 가수 C씨, 버닝썬의 본사로 의심받고 있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직원 김모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승리가 투자자를 상대로 서울 강남 클럽 등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승리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이어 터진 성접대 의혹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승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 23일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연 뒤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승리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더불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버닝썬 20대 성추행

'버닝썬-경찰 유착 의혹' 제기한 20대, 성추행 정황 추가 포착

경찰, 클럽 내부 영상 분석 중 발견…피해자 확인 중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20대가 이 클럽 내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정황이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버닝썬 내부의) 영상을 분석하던 중 클럽 내에서 김모 씨의 추가 추행 행위로 보이는 장면이 있어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달 1일 김씨를 소환한 뒤 범죄 사실별로 진술과 증거들을 분석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끌려가는 여성을 지키려다가 클럽 이사 장 모씨로부터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도리어 자신을 입건하고 집단 폭행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에 경찰은 김씨가 현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에게 욕설해 부득이 업무방해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경찰관들이 김씨를 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씨의 주장처럼 사건 당일 클럽 직원들에게 끌려가는 여성을 김씨가 보호하려 한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고, 장씨는 "김씨가 클럽 내에서 여성들을 추행해 직원들과 시비가 붙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버닝썬에서 'MD'로 일했던 중국인 여성 등 2명이 사건 당일 김씨로부터 추행당했다며 지난해 12월 21일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버닝썬에서 제출받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김씨가 고소인들을 추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확인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질 보정을 요청한 상태다. 화질 보정은 이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김씨는 장씨에게 폭행당하기 직전 클럽 다른 직원을 폭행한 혐의, 지구대로 연행된 뒤 조서에 침을 뱉어 집어던진 혐의 등으로도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남클럽 수사확대

마약수사 강남 클럽 전반으로 확대…'애나' 주거지 수색

경찰 "MD들 다수 클럽과 계약 맺고 일해…수사확대 검토"

버닝썬 MD 중국여성 피의자 신분 조사…오늘 새벽 주거지 수색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서울 강남권 클럽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버닝썬 외에 서울 강남의 클럽 전반을 대상으로 마약류와 관련한 위반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클럽에서 손님을 유치하고 수수료를 받은 MD들의 경우, 한 클럽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고 여러 클럽에서 일하는 만큼 수사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버닝썬'에서 고객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라는 이름의 중국인 직원은 어제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뒤 약 14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애나가 VIP 고객에게 실제로 마약을 판매했는지,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 등 의혹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애나는 관련 의혹들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애나의 동의를 얻어 변호사 입회하에 주거지를 수색했으며,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버닝썬 애나

버닝썬에서 마약 공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마약 투약 혐의가 적발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채널A는 애나가 과거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돼 추방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나는 지난해 9월 마약 투약 혐의가 적발됐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클럽 버닝썬과 강남의 다른 클럽 한곳, 그리고 자택에서 마약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신종마약인 엑스터시를 투약하다 붙잡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출국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법무부의 추방 결정해 불복해 출국명령 취소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닝썬 사진공개

버닝썬 마약공급책 의혹 中여성, 김상교씨 성추행 고소인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내 마약 공급책으로 추정되는 26세 중국인 여성 ‘애나’는 지난해 11월 24일 폭력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 김상교(29)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김씨를 고소한 고소인 2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됐을 당시 해당 여성의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며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 여성의 신병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소재 확인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애나’라고 불리던 이 여성은 클럽 MD로 활동하며 자신이 유치한 중국인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유통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고소인 조사 당시 자신의 직업을 ‘무직’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조사 당시 본명(파모씨)만 말했고 서류나 진술에 ‘애나’라는 말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며 “성범죄 피해자는 1회 조사가 원칙이라 이후에 연락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 당시 통역 없이 진술할 만큼 한국어에 능숙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293660

버닝썬 vip 증언

`뉴스데스크` 버닝썬 VIP 증언 클럽 직원이 알약 주며 권유

빅뱅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에서 마약을 권유받았다는 VIP 고객의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버닝썬의 VIP 고객이었다는 여성 A씨의 증언이 공개됐습니다.

A씨는 "(클럽 직원이) 알약 같은 걸 주면서 '한번 해볼래?'하면서 권한 적이 있다. '훨씬 더 재밌게 놀 수 있다'고 그랬다"며 "중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다 했다.먹으면 애들이 좀 많이 흥분된다"고 말했습니다.

클럽 직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약물을 권유했다는 것. 클럽이 위치한 호텔의 직원 역시 "술 먹고 비틀거리는 거랑 나머지 다른 거로 비틀거리는 건 차이가 난다. 눈이 완전히 풀려있다. 양쪽에서 부축해서 거의 실려 나오다시피 하고. 남자하고 여자하고 오는 경우에는 남자애들이 양쪽에서 부축해서 나온다"면서 마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버닝썬에서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김씨의 주장이 공개된 뒤 버닝썬을 둘러싸고 마약 의혹, 성폭행 의혹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버닝썬 VIP실로 보이는 곳에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성이 등장하는 성관계 비디오가 퍼지며 마약 투약과 성폭행 등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버닝썬은 빅뱅 승리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승리는 지난 2일 사과문을 내고 "홍보를 담당하는 클럽의 사내이사를 맡게 되었다.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선을 그었다. 승리는 사내이사직을 사임하는 등 버닝썬과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 폭행사실

버닝썬, VIP룸 마약 투약 의혹…승리, 폭행 사실 알았을까? 前 직원 ‘폭로’

클럽 버닝썬이 성추행 의혹에 이어 마약 투약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일명 ‘승리 클럽’ 버닝썬 전 직원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A씨는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나대는 사람들’ 줄임말로 ‘나사’라고 부르는 애들이 있다. ‘나사들이 팁 같은 건 잘 주는데 절대 대마초는 안 준다’고 임원이 이야기한 것을 제가 똑똑히 들었다”고 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DJ석 뒤에 위치한 VIP룸에서 특별 고객들이 마약을 투약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마지막주쯤, 가게 마감을 할 때 쯤 사복 경찰 세 분이 오셨다. 안에서 대마초를 강제로 피우게 해서 왔다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버닝썬 측은 ‘뉴스9’에 “마약과 성폭행 의혹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전직 임원 B씨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물뽕’이니 약이니 이야기 나오는 거 봤는데 제가 있을 때는 그런 일 터진 적이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버닝썬은 폭행과 성추행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됐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자신이 성추행 당한 여성을 도와줬으나 오히려 클럽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더불어 경찰로부터 가해자로 몰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승리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KBS ‘뉴스9’에서 버닝썬 전 직원은 “제가 그만둘 때쯤 승리가 필리핀 공연이 있었다. 한국에 왔는데 저희를 보자마자 ‘여기가 언론사가 취재하는 곳이냐’, ‘여기가 그렇게 가드가 사람을 때린다면서요?’라고 말하며 들어갔다. 저는 그게 너무 웃겼다”고 했습니다.

이가운데 경찰이 전면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청 광역수사대를 투입해 마약, 성폭행, 유착 의혹 등 집중 내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리클럽 성폭행

승리클럽 성폭행 의혹, 피해자 '결정적 카드' 꺼낸 까닭은? 네티즌 "승부수"

지난 28일 강남클럽 버닝썬의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한 김모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마약)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에 대한 비난 여론은 승리 뿐 아니라 더 윗선을 향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클럽에 대한 다양한 의혹들이 설득력 있게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윗선은 해명은 커녕,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심지어 클럽내 성추행을 막으려다가 수갑까지 찬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승리클럽 성폭행, 그러니까 버닝썬 성폭행영상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전망 입니다.

이에 따라 승리클럽을 찾았다가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피해자들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양심고백에 나설지 여부가 주목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은 단순한 연예가 뉴스가 아니라 마약, 성폭행 등과 연관된 사회 뉴스라는 점, 그리고 경찰 권력도 클럽 폭행 사태에 여러 의혹과 맞물리면서 중차대한 사회 이슈로 부상 중 입니다.

당장 누리꾼들은 "피해자가 많을텐데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점은 공권력의 협조가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승리클럽 성폭행 뿐 아니라 폭행 피해자에게 경찰이 한 행동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경찰이 아니라 조폭 같다"는 냉소와 조롱마저 나오고 있을 정도 입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승리 측은 침묵행보로 일관하며 여론을 주시하고 있어 팬을 제외한 일반 대중의 분노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만약 성폭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실상 개인은 물론 소속사의 '몰락'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승리클럽 집단폭행

[종합] 승리 클럽 집단폭행 사건, ‘그알’ 제보→국민청원 ‘들끓는 여론’

그룹 빅뱅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이 집단 폭행 사건, 경찰 과잉 진압 등으로 논란이다. MBC 뉴스데스트 단독 보도에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제보를 받고 있으며 경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28일 MBC에 따르면 2018년 11월 24일 클럽 관계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김모 씨(29)는 "폭행을 당해 112에 신고했는데 출동한 경찰관이 클럽 관계자와 얘기를 주고 받더니 대뜸 나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했ㅅ브니다.

MBC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클럽 밖으로 끌어내고, 클럽 이사 장모씨가 이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 김 씨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김 씨는 갈비뼈 3대가 부러졌고 "아무 이유 없이 수갑 먼저 채우려 했다. 그냥 취객 취급을 했다. (경찰이) 내 얘기를 안 들었다"고 호소, "보안요원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나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고 증언했습니다.

클럽 측은 "김 씨가 성추행을 했느냐 안했느냐를 놓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고 경찰 관계자 역시 "김 씨는 흥분된 상태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발로 차고 업무 방해를 하고 있고 클럽 측에서 업무 방해 부분 피해를 주장해서 제지하는 과정에서 체포에 응하지 않으니까 현행범 체포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클럽은 그룹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냈다. 그러나 현재까지 자신의 영업장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대한 언급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 승리가 소속돼 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연락두절 상태 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MBC 보도보다 앞선 지난 4일 트위터에 제보 요청글을 게재, 지난 11일에는 “데이트 강간 마약으로 알려진 ‘GHB’(일명 ‘물뽕’) 약물을 사용해보셨거나 피해를 입으신 분들, 또다른 환각제나 최음제 사용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추가로 전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관련해 피해를 주장하는 김 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 요청 화면캡처와 함께 “순차적으로 터트릴 것이다. 버닝썬 고액 테이블 관계자, 대표들이 술에 물뽕 타서 성폭행한 여자들 제보도 들어오고 방송사 촬영도 했다”며 “12월에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 됩니다.

이에 클럽 사장 승리와 경찰을 향한 분노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김 씨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경사 ***, 경장 *** 외 ***에서 뇌물 받는지 조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 씨는 "경찰에 가장 중요한 증거인 CCTV 열람 신청을 했으나 정당한 사유를 말하지 않고 비공개로 막고 있는 상황이다. 어두운 유흥계와 공권력의 탄압을 이겨내려면 언론과 여론의 힘이 필요하다”는 글을 썼다. 29일 오후 1시10분께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6만908명 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쌍방 폭행 및 김 씨의 성추행 혐의로 조사 중 입니다.

'런닝맨' 승리, ‘예능 치트키’ 승리는 변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불맛’ 나는 주꾸미가 먹고 싶다면 충무로로 가자. 충무로쭈꾸미불고기는 1976년 문을 열었다. 서울에 주꾸미불고기를 처음 선보인 곳으로 알려졌는데, 순천이 고향인 장영칠 사장이 어릴 적 소풍이나 운동회 같은 특별한 날 먹던 주꾸미 요리를 어머님께 배워 선보인다. 매일 아침 고추장 양념에 버무리는 새빨간 주꾸미는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숯불에 타버린다. 살짝 구워내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더욱 도드라지는데, 매콤한 양념과 은은한 불향이 좋다. 보기와는 달리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으니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맛을 기대하고 온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같은 양념에 버무려진 키조개 관자도 인기 만점. 주꾸미와 키조개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둠 메뉴를 추천한다.

수요미식회 주꾸미 (2018.03.28 수) 수요미식회 제163회

미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 잠자는 당신의 미식 DNA를 깨우는 수요미식회 쫄깃쫄깃 독보적인 식감에, 탱글탱글~ 꽉 들어찬 알까지! 한입에 쏙~ 넣자마자 강렬하게 퍼지는 봄 바다 냄새~ 나른한 봄철 집 나간 입맛도 되찾아주는 오늘의 음식, ‘주꾸미’! 시원한 입담과 구수한 매력으로 무장! 주꾸미처럼 속이 꽉 찬 오늘의 게스트♥

전 세계를 넘나드는 푸드 컬렉터! 음식 앞에서 언제나 야망 넘치는 빅뱅 '승리'

빅뱅 승리 프로필

승리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텔레비전 진행자로, 음악 그룹 BIGBANG의 멤버이자 막내이다. 승리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6개월여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BIGBANG의 멤버로 데뷔하였다. 일본에서 활동시 불리는 예명은 V. I. 그는 2011년 첫 솔로 음반 《V.V.I.P》을 발매하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승리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플러그인뮤직 실용음악 학원' 원장이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학원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90년 12월 12일 (빅뱅 승리 나이 27세), 빅뱅 승리 고향 광주광역시 광산구

빅뱅 승리 키: 176cm

빅뱅 승리 본명: 이승현

부모: 빅뱅 승리 아버지 이연진, 빅뱅 승리 어머니 강현숙

형제자매: 리 한나

빅뱅 승리 아파트 위치 서울 삼성동 브라운스톤

빅뱅 승리 사업, 빅뱅 승리 술집

빅뱅 승리 재산 300만 달러(약 36억원)

승리는 개인 사업을 통해서도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2011년 자신의 고향 전라남도 광주에 ‘조이댄스 프러그인 뮤직 아카데미’를 열어 춤을 가르치고 있다. 아카데미는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현재 서울과 인천, 목포, 대전 총 5군데로 확장했다.

그는 카페 사업에도 뛰어 들었다. 승리는 벨기에 전통 와플 라이센스를 매입해 대학로에 와플 전문 카페 ‘앤드히어(and here)’를 열었다. 현재 승리의 어머니가 이 카페를 운영 중이다.

빅뱅 승리 침대사건

승리 라면집 평균 월매출 2억이 가능한거예요?

가맹점들이 전부 대박집인가봐요?

체인점 하겠다고 줄서겠네요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되네요

전에 나혼자산다 나온거 보니 홍대점은 아버지가 하고, 광주점?은 이모가 하더군요. 다른 지점은 몰라도 승리 가족, 친척이 하는 곳은 빅뱅 팬들 방문도 꽤 많을 겁니다.

하루 600, 700그릇 팔아야 그 매출인데 한 매장당 평균이아니라 아마 제일 매출많은 매장 얘기일듯 하구요. 일본 잘나가는 라멘가게 가서 하루 600그릇 판다니까 놀라던데.. 사업하는 사람의 살짝 뻥튀기일듯..

한국에서 2억씩 나오는 매장은 가로수길이나 홍대 플래그십 개념 임대료 비싸고 줄서는 몇 개 직영매장들만 해당되는 거고.. 프랜차이즈는 어차피 가맹점 많이 열고 로열티 수익이지 가맹점주가 대박나는 구조는 아니쟎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승리가 라멘집 홍보에 미우새 엄청 이용하네요.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91760

수요미식회, 매콤달콤 ‘불맛’ 주꾸미구이 집 필동 충무로쭈꾸미불고기..빅뱅 승리 맛집

한국인들 취향 저격! 궁극의 매콤달콤함을 보여주는 주꾸미구이 집부터,

02-2279-0803 장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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