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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성접대 증거, 김학의 별장 채정안 박봄 동영상 등

김학의 성접대 증거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이 해당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과정에서 3만건이 넘는 디지털 증거를 고의로 누락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4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성접데 증거가 고의누락됐다는 발표를 하면서 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담당경찰이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증거를 입증할 사진 및 동영상 파일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검찰송치과정에 고의로 누락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김학의 전 차관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검찰 내부의 윗선에서 지시를 내려 이같은 증거 고의 누락행위가 발생한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핵심 증거자료가 누락해 실제로 김학의 전 차관은 2013년 검찰로부터 무혐의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상속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같은 진상조사단의 발표가 나오면서 사라진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핵심 증거들이 어떻게 사라지게 됐는지 그 과정과 배경을 수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학의 성접대 증거소멸을 지시한 윗선을 검찰측이 알고 있을것이라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건 담당 검찰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김학의 전 차관을 추가송치없이 2차례 무혐의 처분한 바 있어 의혹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학의 별장 채정안 박봄

김학의 성접대 증거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관검색어들중에 눈길을 끄는 검색어는 '김학의 별장 채정안 박봄' 인데요.

김학의 전 차관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원주의 호화별장에서 성접대를 받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다른사건을 조사중이던 경찰에게 발각돼 2013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영상과 관련해 성접대 연예인으로 배우 채정안, 가수 박봄 등이 이름이 거론되며 연관검색어에 등록이 된것인데요. 사실 김학의와 채정안, 박봄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무명배우 채정아가 해당영상과 관련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름이 비슷한 채정안이 거론됐던 단순 해프닝으로 밝혀졌습니다.

from http://jayugossip.tistory.com/28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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