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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9개국 여행(세르비아)

밝은 마음 2018.08.26 12:41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발칸국가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세르비아 헤르체고비나.보스니아.코소보입니다.발칸반도는 유럽 남동쪽에 있으며,고대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습니다.발칸은 '산'을 뜻하는 터키어이고 오스만 제국의 지배 이후 산맥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습니다.반도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으로는 19세기 이후 사용되었습니다.

기원전 4세기부터 성곽이었고 고지대에 위치한 2000년 역사를 지닌 견고한

칼레메그단 요새입니다.

다뉴브강과 사바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베오그라드는 크로아티아어로 하얀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동로마제국 당시 로마인들이 흰 벽돌로 성벽을 쌓았으며, 예전에 유고 연방 수도였으나 현재는 세르비아의 수도입니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사보르나 정교회입니다

세르비아 정교회 옆에 있는 물음표 카페입니다.

베오그라드 구시가지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1945년 공화제 기념으로 이름이 붙여진 공화국 광장입니다.

문화의 거리 스칸다리야입니다.

발칸지역은 5월까지 기후변화도 심하고 우기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도 습도가 낮아 그늘에 들어가면 덥지않고 간간히 바람도 불어 여행하기에는 좋습니다.

from http://world-3.tistory.com/4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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