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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마띠유 in 바다지음)

여수여행(마띠유 in 바다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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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호텔 마띠유의 "바다지음"

오늘은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난 여수에 있는 마띠유호텔

1층에 "바다지음"라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릴께요

여기가 코스로 나오는데 일식, 중식, 한식 순으로 나옵니다.

우리부부는 제친구가 기분전환겸 맛있는걸 사준다고 해서

우리 공주랑 따라나섰습니다.

친구덕에 이런곳도 다와보고 참 감격스러웠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았던 에피타이져

이유가 있어요

샐러드는 평범한데 이 우동국물스러운 비쥬얼을 가진놈이

자연산송이가 들어간 국물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촌놈이라 처음 맛본 자연산송이 내음

"아 ~ 맛있다." 까진 아닌데 먼가 깊은맛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는 와이프꺼 까지 후루룩 뻇어 마셔버렸답니다.ㅋㅋ

다시 생각해도 비쥬얼과 종류가 다른 곳과는 다른 느낌

여기를 방문하기전에 회가 참 신선하다라는 표현이 많아서

기대를 했는데

음!! 역시 확실히 여수에서 먹는 회여서인지 여기여서 인지는 확실친 않으나

신선합니다 제 스탈입니다!!ㅋㅋㅋ

보이시는 초밥과 회구성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확실히 하고 가야할건

전복 아주 맛있다@@

전체적 점수로는 90점 입니다.

성게장인지 모르겠지만 하나가 너무 바다내음이 찐해서요

그건 패스~

처음 에피를 먹고 일식코스를 먹다보면 우와~하면서 먹게 됩니다.

그러고 배가 슬슬 불러올쯤 중식코스가 나오는데요

고추잡채, 유산슬, 칠리새우, 꿔바로우, 새우다진거랑 버섯을 감싸서 튀긴 무엇인가

나오긴 하는데 쓰시는 재료가 비슷하다 보니 비슷비슷하지만,

평소에 먹어 보지 못하는 음식에 저는 참 잘먹었습니다.

친구찬스 넘넘 감사^^!!

블로그가 첨이다 보니 너무 두서없이 이말 저말 쓴거 같아서

읽는 분들이 불편하실것같지만, 저의 공간이기에 이해를 해주십사

마지막 한식 코스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사실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

무슨 국밥 비슷한걸 주는데 확실히 그냥 맨밥에 김치, 반찬 주는것보다는

더 입에 잘들어가고 마무리를 든든하게 하는 느낌을 주는듯한

느낌이여서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저희는 1인당 5만원짜리를 먹었는데요

7만원짜리는 멘보샤도 나오고 랍스터도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돈 열심히 벌어서 7만원 짜리 한번 더 먹으러 갈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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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papaspoon.tistory.com/1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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