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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3. 3. 01:56

김남길 늑골골절 현재상태는?

배우 김남길이 현재 방영중인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를 촬영 도중 늑골 골절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배우 김남길 소속사에 따르면, 김남길이 열혈사제 8부(16회)의 단체 액션신을 촬영 하는 도중 갈비뼈 (늑골) 골절을 당했다면서 현재 입원중에 있으며, 오늘 내일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주 복귀에 대해서는 의료진 및 방송사와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후 CT 촬영을 진행 후 병원 측의 진단을 받고 난 후 촬영일정 정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김남길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카톨릭 사제 캐릭터의 김해일 역을 맡았는데요. 첫회부터 강도 높은 액션역을 소화해 냈는데요. 사실 김남길 늑골골절 뿐 아니라 손목 및 손가락 부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열혈사제 드라마 촬영 도중 손목골절 및 손가락 부상을 당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갈비뼈 부상은 2월달에 손목 골절 당시 함께 부상을 입었던 것이나 뒤늦게 발견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남길 늑골골절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이번 주 열혈사제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나, 다음주 방송은 현재 미정이라고 합니다. 김남길이 주인공인 만약 빠른 회복이 불가능하다면 열혈사제 결방 가능성 또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김남길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